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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승무원 5일 전 N친환경 6일 전 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121
이 글은 8년 전 (2017/6/04) 게시물이에요

내가 자퇴 하고 싶다고 말 한 적도 없었는데 애초에 고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의사가 

"고등학교도 이렇다면 자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자퇴도 괜찮은 방안 같으니 고려 해보세요"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심각한건가 

우울증이 좀 많이 있긴 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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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상태가 좋지 않다면 난 자퇴도 좋다고 봐! 우리나라 사람들 다른 사람 하는 거 똑같이 안하고 다른 길 가면 진짜 큰일인 거 마냥 호들갑 떠는데 난 고등학교 안가는 거 그렇게 큰일 아니라고 봐서 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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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근데 되게 내적 감정 변화는 심한데 주변인들은 내가 활발하고 행복한 줄 알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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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정신과를 무슨 이유로 가게 된 거고 의사가 어떻다고 말한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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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우울증 하고 중학교 2년간 왕따와 가정학대?근데 주변 사람들은 나 멀쩡한 줄 알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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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잠재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그런 판단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 ... 글쎄
고등학교 생활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고 판단이 되면 자퇴도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
그런데 또 너가 잘 할 수 있으면 고등학교 꼭 자퇴 할 필요는 없지 확실히 고등학교 라는 곳이 안정을 취할 수 없는 공간이라 ... 좀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는거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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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지금 이미 고등학교 들어갔긴 했어 ㅋㅋ.안정 못 취할 것 같은 건 맞더라.집에 와서 감정 변화도 되게 심하고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정신과에 들켜서 지금 정신과 못가고 있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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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자퇴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다 부모님께서 자퇴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셔 ? 그리고 혹시.... 음 ... 너무 뜬금없는 질문인데... 너 자신을 다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 있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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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내 자신을 완전히 터놓는 것 자체가 정말 위험한 일이야 나한텐...ㄷㄷ...솔직히 학교에선 밝은 척 행복한 척 다하지만 가정사도 엄청나고 학대에다 뭐 오만 일까지...사실 집 주소도 애들한테 얘기 안 해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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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음.... 사실 그게 쉬운 일도 아니지만 안전한 일은 아니지... 나 역시도 그러한 아이들을 많이 봤고 나 역시도 그랬으니깐... 사실 그게 틀린게 아닌건데 너의 그런 일들이 틀린게 아닌건데... 어느샌가 내 과거는 틀린게 되어있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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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진짜 나 터놓고 얘기하면 다 피할껄?그게 두려워서...그래도 뭐 나름 괜찮아 나 혼자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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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음... 아니야 근데 사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야 그래서 그런거야!
쓰니 고생 많았을 거 같아서 뭔가 마음이 참... 그렇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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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솔직히 나 자신이 불쌍하게 여겨질 때도 가끔 있어.문득 과거 일이 생각 나면 고생 많았지...이러면서 해탈해진다 ㅋㅋㅋ난 생각보다 기억력이 나빠서 다행이야.만약 기억력이 좋았다면 아마 매일 기억에 고통 받았을거야.그렇진 않거든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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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암튼 고마워 익이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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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사실 이렇게 익명이라도 말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야.. 왜냐면 두려운 과거를 용기내서 말하는건 정말로 너무 어려운 일이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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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고마워 익이니들 나랑 비슷한 존재도 있구나.행복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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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응응! ㅋㅋ 우리 행복하자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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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뭔가 나랑 비슷한거 좀 있는거 같아 나도 가끔 과거의 일들이 기억력이 좋지 못해서 잘 생각이 안나면 기억력이 좋지 못해서 차라리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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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한테는 맨날 일그만두고 쉬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서는 환자가 스트레스안받고 안정찾는게 우선이니 그렇게 말하는거같은데 현실을생각하면 무리인부분이 많은거같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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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ㅋㅋㅋㅋㅋ일단 안정이 우선시 되는 것 같아.현실적인 부분은 배제해놓고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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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222나도 맨날 일 그만두라고 했어 애초에 사회생활이 안될 상태라고 일 하고 있다니까 심각하게 지금 직장에서 일하는거에 지장 없냐고 일상생활도 재활이 좀 필요한 정도라고 했었어 그런데 돈이 없으면 뭐든 안되는데 어떻게 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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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 진짜 직장생활에 지장 있는 것 같어?근데 의사분들 다 그러시는가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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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ㅇ?아니 난 진짜 지장있어 그냥 일상생활에도 지장있고 그래서 사무직하다가 생산직으로 옮겨서 단순노동하는데 이것도 남들보다 잘하거나 그런건 없고 질문 이해도도 낮고 그래...기억력 손실이 너무 심하고 편집증적인게 너무 심해서...내 경우는 조현병에 우울증 주의력 결핍성 행동장애 그거라서 지장 없을 수가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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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익이니 토닥토닥 우리 힘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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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다니다가 힘들면 바로 자퇴하는것도 좋은방법인거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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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죽어도 자퇴 못하게 해...
정신과 의사가 그렇게 말해도 코웃음 치는데 뭐 ㅋㅋ.그냥 학교에 가만히 있을지언정 자퇴는 절대 안된대 무조건 학교는 나와야 무시 안한다고...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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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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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렇긴 해...근데 학교에 있는 시간도 싫다 ㅋㅋ 집에도 성격 파탄자 있고 학교도 성격 파탄자 진짜 많아.혼자 있는 게 나으려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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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이것만 보고는 심각하다 아니다 하긴 애매하지만 나도 정신과 의사과 자퇴권유했었는데 결국 6개월후에 자퇴하긴 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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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너익도 의사 분이 자퇴 권유?
나는 좀 심각한 우울증에다 초등생활 왕따 (근데 기억이 그닥 잘 안남) 중등 2년 왕따 랑 가정사 충격이랑 학대 정도...?근데 텍스트로 적으려니 이상하네 ㅋㅋ.그냥 우울증 약 권유 받고 처방 받고 그러는 정도야.심각한건지는 모르겠다 내 얘기라서 ㅋㅋ너익은 왜 자퇴 권유 받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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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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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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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나도 불안 엄청 심해
한 순간 우울해지고 손 떨리고..뭐랄까 살짝 체육시간 트라우마 있어서 체육시간 마다 맨날 불안한 거 참는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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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자퇴 하고 나서 어때?권유 받아들이기 잘한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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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글쓴이에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일단 이전만큼 인간관계에 대한 감정소모는 덜하고 또 학교다닐때보다 내 개인시간 쓰는 거에 있어서 자유롭고. 그치만 자유로운 만큼 게을러질수도 있고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다보니까 더 우울로 빨려들어갈때도 있고...그리고 아무래도 올해 제일 걱정했던건 대입이지 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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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ㅜㅠㅜㅜ그렇구나ㅜ으아ㅜ무튼 잘 생각해보고 자퇴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 다만 뭐라해야지하지...그 어느쪽도 완전히 편한?그런 선택은 없는 것 같더라..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까 좀 더 쓰니의 기준의 맞는 장점이 있는,그런 선택을 했음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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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고마워 자퇴도 괜찮은 것 같네.익이니 잘돼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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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고마워 쓰니도 잘되었음 좋겠다ㅜ혹시라도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가 대학진학이나 그런거 관련된거라면 이런식으로 공부할거다 계획세워서 말하고 독서실끊어서 개인공간 확보?해서 가정폭력 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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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고마워♡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지만..잘 설득해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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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다른 이유로 고등학교 자퇴했는데 엄마랑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관계 자퇴하구 한동안 정말 나빠졌었어 보는 시간이 많으니까 그만큼 충돌할 시간도 많고 실망할 것들도 엄청 많이 생겨
이유가 가정사라면 차라리 학교에 있는게 나아
집에 있으면 더 싸워 진짜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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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그냥 살짝 뭐랄까 대인관계 감정소모가 너무 싫어..정신과 찾은 이유 중에 하나도 계속되는 학교 왕따와 대인관계 문제도 있었으니까.아마 자퇴 권유 이유가 내 대인관계 때문일걸?아 근데 가정에 있으면 계속 싸움 나겠다..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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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음.. 이건 내 주관적인 입장이라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일단 가정학대가 있으면 학교를 가는게 낫다고 봐.. 그래도 하루의 절반은 학교에서 지냄으로써 가정학대를 조금이라도 덜 받는게 낫다 생각해.. 학교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그러겠지만 계속 이어갈 생각이 없으면 어차피 몇 년만 보고 말테니까.. 하지만 가족은 아니라서ㅠㅠ
힘내 쓰니야 토닥토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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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근데 학교는 성격 파탄자들 엄청 나다 ㅋㅋㅋ 거기서 내 성격 밝은 척 하고 살기도 힘들긴 하다 솔직히..대인관계 너무 싫고..차라리 감정소모 힘들게 하고 트라우마 생각나면 불안해지는 거 학교에서 참는 것 보다 집이 나을 것 같은데 아..집에선 폭언에 맞고..어느게 나을지 고르기가 어렵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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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그래서 자퇴함 ㅋㅋㅋ 교수님이 자퇴하라고 한 건 아니지만... 쓰니랑 나랑 비슷한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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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 자퇴야?오 나랑 비슷한 사람 많은가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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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난 중학교 3학년 넘어가기 전에 자퇴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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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로?후회안해?자퇴 하면 차별 받는다 그래서 걱정되기도 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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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응 근데 어차피 난 꿈이 예술 쪽이라... ㅋㅋㅋ 미국에서 대학 준비 중 어차피 대학이 중요한 거 아닐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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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헉 나도 꿈 예술쪽..근데 돈이 모자라서 그만 둘 위기라서 잘 모르겠다 계속 할지.익이니 되게 내가 원하는 라이프를 하고 있을 것 같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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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도 우울증이랑 그런 거 때문에 병원 다녔었은데 나는 그때가 19살 끝물이었어서 대학 진학 아예 안 했었어 그리고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함... 그때 바로 갔으면 아마 더 심해졌을 거 같다 물론 아예 완벽한 선택은 아니긴 하지만... 쓰니가 잘 생각해보고 의사선생님이랑도 많이 이야기 나눠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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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신과 다시는 못 갈 것 같아 하..ㅋ
저번에 뭐 약간 뛰어내리려다 걸려가지고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어제 나쁜 짓 할려 했다매요?"라고 혼낸 이유로 안 가...근데 대학 진학 안하면..인문계고이면 취업도 안되고 힘들지 않아?지금 어떡하고 있어?근데 19에 자퇴면 몇달간 여유를 즐기는 정도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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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는 취업이고 나발이고 그냥 내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한 일년간 바깥이랑 연 끊었어 ㅋㅋㅋㅋ 그렇게 2년 지내다가 좀 나아져서 지금은 대학 왔고... 대학 오고 나니까 왜 그때 가면 안됐는디 알겠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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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윗 익인처럼 이것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나도 상담받을 때 쌤이 일 그만 두라하셨어 공부도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시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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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그러시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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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난 좀 심각한 상태였었댱..... 그렇게 말씀하신 거 보면 쓰니가 스트레스 받아하는 주요인 중에 학교랑도 관련있는 점이 있다는 거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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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고등학교 다니는게 너에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라면 자퇴도 괜찮아 근데 쓰니가 고등학교 생활은 괜찮다 하면 다녀도 되는거 아닐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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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실은 괜찮은 척 하는 거긴해...속으론 감정소모니 대인관계니 사람이 싫니 뭐니 많지만 겉으론 그럴 듯 하게 지내..아 나도 날 모르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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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쓰니가 상담 몇번 받아보고 결정 하는게 좋을 것 같아(병원 싫으면 상담소? 같은 곳에서도 괜찮을것 같아) 난 전문가가 아니라 실질적인 조언은 못해주지만 쓰니는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이야 고생 많았고 꼭 힘내서 지나가던 바람 이겨내길 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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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지역구 상담소에서 상담 받고 있어(2달째 해결책이 안 나오지만).고마워 예쁜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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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난 솔직히 해도 된다고 생각해 음... 나는 중학교는 엄청 순탄하고 행복하게 지내왔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부터 잠도 못자고 엄청 마른편 이였는데 살은 쭉쭉 빠지고 우울증도 와서 죽고싶고 왜이러고 사나 힘들어했는데 원인인 학교에서 벗어나니깐 정말정말 좋아졌어 나도 병원에서 진료도 받고 약도 먹었었지만 그게 싫다면 상담소도 추천해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도와주려는게 힘이 되김 하더라 쓰니는 행복해야할 존재이고 사랑받을 존재니깐 언제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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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쁜 말들 고마워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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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도 우울증으로 자퇴했어 고1때 지금 2n살인데 후회없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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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자세한 경험 말해줄 수 있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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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우울감때문에 너무 무기력해서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씻고 학교가고 하는게 불가능했어 그리고 내가 외모 강박증있는데 그 학교가 화장 렌즈 일절 금지라서 더 다니면 미치겠다 싶더라구.. 책상에서 바퀴떼 환각 본게 딱 결심한 순간이었다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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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아 근데 윗댓 봤는데 부모님이랑도 사이 안좋으면 자퇴하고나서 완전 가시방석임... 엄마랑 진짜 같은 집에서 한동안 냉기흐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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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우울감 엄청난데..여기 뭔가 나 같은 사람 많구나.
나는 어차피 지금도 부모님과 냉기 흘러..이젠 싸우는 게 무섭지도 않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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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그니까 생각보다 비슷한 경험 있는 익들 많다ㅠ 근데 난 또 자퇴하고나서 우울증이 더 심해졌었어 그러다 20살에 자살시도 실패해서 정식으로 정신과갔었고.. 약 먹으면 확실히 당장의 우울감은 안느껴져! 수면제로 새벽에 안좋은 생각 차단하구. 근데 이게 임시방편이라 입원치료가 최선이랬는데 학교다니느라 포기했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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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에게
아 그렇구나..정신과 입원치료도 괜찮은 것 같애.너무 좋은 말들 도움 됐어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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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글쓴이에게
웅 어느정도 부모님이 치료 지원해주시면 자퇴하고 대입까지 비는시간에 바짝 치료하는게 황금기인거같아! 그 때 지나고나니 사는게바빠서 입원은 꿈도 못꾸겠더라.. 중증 우울증도 그렇게하면 정말 많이 좋아진대. 쓰니 그래도 힘든시기에 객관적으로 자기 상황 볼 줄 아는거같아서 마니 걱정은 안한다 !! 힘내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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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지금 상태로선 학교진학보다 너가 먼저라고 봐서 그런거 아닐까 근데 너한테 힘듦을 주는게 학교가 영향이 크면 자퇴하는게 맞다고 봐 난 3개월 남았었는데 1년 유급할려다가 졸업했는데 3개월도 참기 엄청 힘들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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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교 가정 둘 다 압박을 줘서 어디가 더 싫은건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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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도 쓰니랑 비슷한 경우였는데 자퇴는 못하고 ㅠ 결국 대학까지 참고 왔어 근데 난 쓰니한테 학교가 원인 중 하나라면 권하고 싶다 자퇴를 하는게 단순히 학교만 안가는게 아니라 쓰니가 생각정리도 할 수 있고 더 다양하게 마음을 치료할 수 있으니까 나는 많이 후회해 아직도 우리 부모님은 내가 멀쩡한 줄 아시고 나는 매일 죽고싶거든... 차라리 그때 내가 자퇴를 하고 좀더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이렇게 안됐을까 생각도 하고.. 하루에 몇번씩 사람들 사이에 치이면서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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