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꾼 꿈인데 아직도 기억하거든 좀 소름이었던 꿈이라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내가 자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옴 나 일어나려 했는데
남자가 나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그냥 자라고 토닥토닥 해줌.
일어나려 하면 좀 힘주고 누르면서 그냥 자, 괜찮아 이러면서 재웠단 말야
옷도 기억나고 심지어 그 사람 들어올때 냄새도 났음 새벽 바람 냄새
그렇게 그 남자가 가고 나서 전화가 왔는데 그 남자 였음
이름도 떠 있었고, 이름도 기억나고 몇 년생인지도 앎
전화 받아서 너 왜 맘대로 오냐니까 누나가 계속 안만나 주니까 그러지, 이러면서 놀러가자 어쩌자 그랬음
그리고 깼는데 며칠 있다가 똑같은 이름 가진 여자랑 친구됐거든 나이는 달랐음 그 여자애가 한살 많았나..
그래서 오호 소름이다 소름 이랬는데 오늘 아침에 내 인스타 좋아요 누른 사람 보다가
같은 이름에 같은 년생인 남자 있었음
그 꿈 또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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