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랑 결혼하라고 유학보낸 거 아니라고 정신 차리래..... 남자친구가 지금 미국에서 미군으로 있고 의료쪽 전공이라 나중에 군의관으로 가고 싶어 하는데 여기서는 한국이랑 다르게 직업군인들 대우 엄청 잘해주거든 정말 나라를 위해 희생, 봉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공항이나 병원같은 곳에서도 줄서고 기다릴 필요 없이 따로 빨리 빨리 처리해주고 월급도 많이 줘 집 살 때도 한도없이 절반인가 보태주고 군복 입고 길 지나가면 고맙다고 와서 악수 청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고..ㅠㅠ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 난 아직 대학생이긴 하지만 결혼 얘기도 슬슬 오가는데 엄마가 딱 잘라서 저렇게 말했어 물론 오직 시집을 잘 가기 위해서 유학을 보낸 건 아니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유학을 보낸거고, 더 나은 미래라는 것엔 결혼이라는 것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고 늘 옆에서 아껴주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래 어떡하지 난 엄마가 반대하는 건 하고 싶지 않은데 남자친구는 너무 사랑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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