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음주에 혼자 부산 대구 여행을 하러 가려고 계획중이었어(부산에 친구 만나러!/대구도 아는사람 만나러/나는 스물한살 여익이야) 그래서 시험도 끝났겠다 엄마한테 전화를 했지. 시험끝났다 어쨌다. 다음주에 부산 대구를 갈거다. 근데 내가 찾아보니까 대구에 패러글라이딩이 있더라구(패러글라이딩은 작년부터 내 소원이었어) 그래서 대구에서 패러글라이딩도 할꺼라니까 여자애가 혼자서 위험하게 뭐하냐는거야. 혼자다니지말라고. 그래서 부산에선 친구랑 다닐꺼고 대구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잠만 자는거라고. 패러글라이딩은 어차피 혼자하는건데 친구가 있건말건 뭔상관이냐고 내가 그랬어. 솔직히 엄마가 걱정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백프로 이해가 가진 않아. 딸가진 입장에서 걱정하는건 당연한데 무조건 안돼! 부터 나오니까 듣는 입장에선 기분이 나빴거든. 그러니까 엄마가 남자애도 아니고 기,집애가 혼자서 겁도없이 그렇게 돌아다니냐고 하는거야. 엄마가 가끔 내가 혼자 뭘 하겠다하면 이런말을 하시는데 난 이게 너무 기분이 나빠. 그래서 서로 언성이 높아져서 아 안가 안간다고 이러고 엄마도 니 맘대로 하라고 전화가 끝났어. 익인들 생각은 어때?? 그리고 나는 엄마한테 뭐라고 얘기를 해야 할까? 그런 얘기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싶어(그런얘기란, 여자는 어쩌구 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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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놈이 찹쌀탕수육 유행시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