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나보고 눈치가 없대.. 처음에 애들이랑 어디가려고 했는데 커플이라 맨 뒤에서 가고있다가 닭꼬치집 있어서 평소처럼 우와 맛있겠다! 했는데 남친도 맛있겠다 하면서 atm기계에서 돈 뽑으려하길래 수수료 든다고 그냥 가자고 말렸어. 근데 괜찮다고 어차피 나중에 뽑아야하니깐 뽑자그래서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닭꼬치를 하나 먹었어. 우린 맨 뒤에 가고있어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고 다른 애들도 카페 들린다고 나머지 애들은 그 사람들 기다리고있었고 그러고 한 명이 편의점 간다고 해서 나도 살거 있어서 들어갔었어 근데 커플이니깐 아는 길이기도 해서 다 신경 안쓰고 가길래 나는 급하게 고르지는 않았지. 그러고 술집 들어가려는데 민증이 안보여서 찾으면서 먼저가라고 비켜줘서 구석에서 찾았어. 애들도 헐 어떡해 하고 보고있다가 다 들어갔고. 근데 나한테 엄청 화를내. 눈치없냐고 단체생활 할 때 눈치좀 보라고.. 아무도 우리 신경 안쓰고 다 갈길 가고 그랬는데 그냥 나보고 눈치 좀 살피면서 다니래.. 사실 남자친구가 진짜 눈치없이 행동하는 사람이거든.. 한 번씩 어 뭐지? 싶을정도록.. 그냥 당연히 우리를 기다리는 상황이었으면 최대한 빨리 갈텐데 사람도 워낙 많고 다들 술마시고 기분 좋은 상태라 신경도 안쓰길래 어차피 목적지에서 만나면 되는거라 생각했는데 시간도 10~30분이 아닌 3~5분 정도였으니깐.(가도 거희 따로 놀 사람들은 따로 놀 예정) 그냥 엄청 소리를 지르더라. 길거리에서. 근데 저게 진짜 그렇게 눈치 없는 행동이었는지 아직도 너무 그래.. 닭꼬치는 사람들 기다린다 생각했으면 본인이 나중에 먹자고 하면 됐고(평소에도 뭐만보면 맛있겠다! 이런 말 자주하는데 그냥 갈 길 갔거든 근데 내가 삐질까봐 그걸 꼭
사야됐데) 편의점은 그럴 수도있겠지만 본인들은 신경 안쓰고 갈 길 가는데 이게 단체생활 할 때 눈치 좀 보라고 엄청 화내는걸 들으니깐 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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