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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8
이 글은 8년 전 (2017/6/25) 게시물이에요

제곧내임...

아 나 오늘 생일인데 엄마 바람피는걸 알아버렸어 나 지금 너무 싱숭생숭하고 약간 눈물날거같네ㅋㅋㅋ


나 너무 기분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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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랬었는데 일단 나는 지켜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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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 의심만 하다가 오늘 물증을 봐버렸어ㅠㅜ 엄마 얼굴보기힘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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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그냥 엄마폰보다가 알게되서 나는 그냥 내가 눈치챈 걸 엄마가 눈치채게 행동했어 소심쟁이라서.. 한 몇달정도후에 정리하시더라 바로는 정리가 힘들었나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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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치채게 어떻게 했는지 말해줄수있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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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는 나랑 상황이 조금 달라서ㅠㅠ 말해줘도 아마 나처럼 해도 잘 안될거야 나는 아빠가 안계시거든ㅠㅠ 아저씨가 부인이 있었어 부인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별거중인데 그래도 일단 부인이랑 연락도 하는 거 같았고 이혼도 아니여서 우리엄마가 나빴어ㅠ 나는 엄마가 이저씨랑 문자하는 걸 봤다고 얘기하는 거 보다는 엄마가 찔리게 그냥 문자함에 들어갔다고만 야기했어 그냥 이런 스팸문자가 와서 문자함에 들어갔더니 스팸이 많더라 그래서 내가 엄마 문자함 정리해줬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엄마가 좀 찔리게 또 엄마한테 요새 안 외롭냐고 남자친구 안 만들거냐고 옛날에는 말도 안 꺼냈던 엄마남자친구 얘기를 했지ㅠㅠ 별 도움 안되는 거 같아서 미안해ㅠㅠ 무슨 기분인 줄 알어 마음 잘 추스리고 이런거는 확확 행동하면 안돼ㅠㅠㅠ 토닥토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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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사생활 말하게 해서 미안해ㅠㅠ다 읽었으니까 불편하면 댓삭해도 돼
그래도 익명에 기대서 털어놓고 위로받으면서 묻어가려고 해...
스쳐가는 많은 글에서 네 댓글로 위로받고 네가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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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으음 누군가는 나의 댓글응 읽고 도움을 받아가는 사람이 한명정도는 있겠지라고 생각해 쓰니마음 힘든데 내 마음까지 걱정할 필요없어 괜찮으니까.. 지금당징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숨이 턱턱 막히고 온갖 감정이 다 뒤섞이고 후에는 조금 더 힘들겠지만 그냥 안젠가는 다 정리 될 일이라고 생각해ㅠㅠㅠ 정말 이것밖에 해줄 말이 없어.. 쓰니는 소중해 잊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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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8에게
모바일이라 오타가 너무 많네 계속 생각하지마 생각이 또 다른 생각을 낳고 안좋은 쪽으로 계속 생각이들테니까 푹 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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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 아빠 이혼해도 괜찮으면 아빠한테.. 아니면 그냥 말하지 마 나도 그래서 아무한테도 말 안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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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말할데가 없어서 익명이라고 여기다 쓰고있음ㅠㅠ맘이 넘 답답허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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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이해해.. 난 꽤 오래 전 일이었는데 가정 깨질까봐 너무 무서워서 배신감 들고 화나도 비밀로 했어.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로. 아무도 모르고 나만 상처 받았지만 지금은 벌써 예전에 정리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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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도 모르고 나만 상처받았다는게 진심 너무 공감간다
나도 그냥 아무한테도 말안할까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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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라면 아빠한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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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오늘 하루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해야할 쓰니가 슬퍼하니까 많이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신감도 느껴지고 많이 속상할것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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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로해줘서 고마워ㅜ 오늘도 한발 더 결혼과 멀어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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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엄마가 지금 또 그러는것같아서 검색해보다가 발견했네. 난 처음엔 엄마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는데 또 이러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쓰니는 어떻게 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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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핫...내 댓글이 도움은 안되겠지만 내 상황얘기하자면 참다가 둘이 남았을때 엄마한테 말해봤어ㅜㅜ
엄마아빠일이지만 제발 들키지 말라고 말했어ㅜㅜ 그리고 엄마가 자세한 내막 말해줬는데 내가 오해한거여서 울면서 다 말하고 털어냈다ㅜㅜㅜㅜ
댓쓰니한테 도움되는 댓글은 아니지만 댓글기다릴까봐 말해 나도 당시의 기분이 생생해서 쓰니맘 이해간다 잘 해결 되길 바랄게ㅜㅜ 딱히 도움이 못돼서 미안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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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니야ㅜㅜ 사실 나도 저번에 엄마 그런 기미 보일때 둘이 있을때 말해봤는데 이번에도 둘이 있을때 말해보려고 했거든. 근데 둘이 있을 기회가 없어서 언제 말할지 타이밍 잡는중인데ㅜㅠ 그냥 가족들한테 까발리기엔 그렇고ㅠㅠㅠ 어떻게 해여할지 모르겠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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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나도 어떤게 옳다고 익인이한테 딱 말해줄순없지만 다 까발리면 일이 너무 커질거같아ㅠㅠ타이밍 잘 잡아서 엄마랑 단 둘이 말해봐...ㅜㅜ
쓰니가 엄마를 싫어하는것같지않아서 더 상처받았을까봐 걱정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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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맞아.. 나 원래 엄마 되게 좋아했는데 저번에 그랬던 걸로 안 그래도 충격도 너무 커서 한동안 공부도 못하고 그랬거든ㅜㅜㅜ 근데 이번에 또 그러는 것 같아서 진짜 오만전 다 떨어 질 것 같아.. 같이 살기도 싫고. 밖에서는 그 사람이랑 연락해놓고 집에 와서는 아빠랑 언니랑 챙겨주는 모습 생각하니까 진짜 이러면 안 되지만 너무 역겨워..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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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그치 나도 엄마가 밖에선 그사람만 만나면서 집에서 아빠랑 나한테 잘해준다고 생각되니까 그 양면성에 더 실망해서 엄마한테 말한거거든
엄마한테 얘기할때 솔직하게 나 더이상 엄마한테 실망하고싶지않다고 말해봐 내가 엄마를 존경하고싶은데 그럴수가 없다 뭐 이런느낌?
전에 읽은건데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어머니께서도 쓰니 진심을 알아주실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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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고마워ㅠㅠㅠㅜ 내가 미성년잔데 엄마한테 그냥 지나가는 말로 그랬거든. 엄마 거기서 일할 거면 나 대학 갔을 때 집 구해달라고, 엄마 거기서 일하면 같이 살기 싫다고. 엄마가 거기서 만난거거든ㅜㅜㅜ 그래서 솔직히 집 구해주는 건 현실성이 없어서 그냥 대학 멀리멀리 기숙사 있는 곳으로 갈생각이야ㅠㅠㅠ 그래도 생각해서 말해줘서 고마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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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응ㅠㅠ보잘것없지만 위로가 됐길 바라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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