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살 어린 동생한테 연애 상담을 했어 나는 얘가 생각이 깊은 애가 아닌걸 알기는 아는데 영어로 대화 나눈걸 봐줄만한 사람이 없어서 혹시 내가 말실수를 했나 싶어서 문자한걸 보여줬다 ? 그랬더니 하는 말이 언니 일단 직설적으로 말할게 문법 좀 고치자 ㅋㅋㅋㅋㅋ 이러는거야.. 나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심각한데 그걸 물어본게 아닌데.. 나도 알아 내가 많이 부족한거.. 나 처음부터 그 친구한테 영어 잘 못한다 영어로 문자하는거 익숙치 않다 그러니 내가 뭔가 잘 못 말하면 꼭 알려달라고 했고 그 친구도 그러겠다고 했고 지금껏 연락해오면서 지적 받은 적도, 내 말이 틀려서 그 친구가 이해를 못한적도 없어서 나는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어 대부분 연락할때 칼같이 다 지켜서 보내진 않잖아 나랑 그 친구도 그랬고.. 근데 갑자기 얘가 나한테 그러니까 좀 어이가 없더라고.. 그러면서 왜 언니도 남자들이 맞춤법 못 지키면 별로잖아 그니까 문법 중요해 이러는거야.. 나는 애써 아 그 친구는 별로 신경 안 쓰고 이미 양해 구해서 괜찮다고 말했는데 계속 그러더라 이거 내가 예민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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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이사람이랑정말똑같이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