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투석환자인데
원래 투석받으면 오래 못산다하거든
근데 지금 아빠 투석받은지 4년째고
처음 발견햇을때부터 심각한 상태여서
처음엔 보통 투석을 일주일에 한번 받는다는데
우리아빤 처음부터 일주일에 3번받았어.......
요즘들어 계속 시름시름 앓고있고
밥도 잘 못먹고 기침은 몇달째 달고살아
내가 신장이식을 해줄수있는 형편도 아니야
나도 가족력이랑 유전땜에 신장이 안좋아서
자식이라곤 나하나밖에 없는데...........
요즘같아선 꼭 아빠가 올해 죽을거같아서 너무 무서워
아빠 60살도 안됐어....
평생 일만하면서 사느라 제주도랑 속초도 겨우 갔다와봣고
언젠가 신장이식 받으면 아빠랑 같이 라오스 가는게 가족소원인데
요즘에 아빠 보고있기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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