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2살인데 우리 부서가 좀 러프하거든 남초에..그래서 진짜 심한 농담을 걍 할때가 있음..ㅠㅠ
근데 맨날 나한테 너이제 늙었다 너 이제 남자들이 안좋아해
나 운동하는데 남자들은 너처럼 근육있는 여자 안좋아해 으 징그러
너 진짜 매력없는거 알지?
이런 이야디를 막 50살쯤 되는 아저씨들이 농담삼아 하는데 사실 걍 맨날 아 예예~하면서 지나가다가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도 듣다보니 그게 나한테 정말 컴플렉스가 되어버렸나봐
진짜 막 직장생활전엔 사람들한테 엄청 좋은말만 듣고 하면서 나에 대해 이렇게 무너져본적이 없는데...ㅠㅠ
근데 어제도 회식에서 그러길래 또 이러네 하고 듣고있는데 옆에 있던 여자선생님이 넌 자유로운 아이야 너는 여자를 만나도 되고 남자를 만나도 돼 넌 다 된다 이러는데 진짜 여태 나를 둘러싸고있던 불안함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었어..ㅠㅠ
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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