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 여초라 그 해 남자 동기가 딱 얘 하나엿음.. 이 칭구의 별명은 오수... 한창 인터넷에서 오수랑 사귀기vs 치킨 평생 안먹기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올때였단말임?? 그때 동기 중 누군가가 쟤 오수랑 john똑같앙 ㅇㅅㅇ 해서 지어진 별명임,,얘가 당시에 안경 쓰고 다녓엇는데 외모는.... 안타깝게도 걍 빼박 오수같앗음 저 머리도 그냥 복붙 그자체였달까.. 문제는 성격이었는데 왜 흔히들 남자치고 말 많은 사람이 있다 하잖음? 이런 성편견 적인 말을 정말 싫어하지만 얜... 그냥 사람치고 말이 너무 많앗음. 엠티 가던 날 얘가 내 귓방망이에 습기 차게 만들어서 "친구야 너의 강냉e가 더이상 보인다면 나는 너를 가만두지 못할 것 같아..."라며 처음으로 주먹쥐게 한 인물임 ㅎ 겨수님들도 걔가 씨익,,^ ㅡ ^ 웃으면서 다가가면 으엉랑러어얽! 이 소리내면서 도망가실 정도였음ㅌㅋㅋ 말 많고 왈가닥인 우리 오수,, 얘가 그래도 성품은 착한앤데 도와주려다 남한테 민폐 끼치는 스타일 아니..?내가 도와줄게!..와장창! 내가 도와줄..! 바사삭...!뭔 손만 갖다대면 멀쩡하건 것도 다 부숨 파괴의 신..ㅎ 참고로 얘가 축제 전날 손대고 우리 과 주점 천막 찢겨져서 우리 과만 오픈 주점이었단 건 나름 전설,,, 암튼 이런 파워 오지ㄹrㅍJ성격 덕에 애들이 얘랑만 얘기하면 거품 물고 쓰러짐ㅌㅋㅋㅋㅋ화딱지 난다고. 그나마 나랑 같은 무리애들이 얘 불쌍해서 "으휴 야이 쓰읍 ,,^^찐dd샊ㅎ R... 오늘 이 수업 준비물 이거라고..." 이러면서 츤데레처럼 챙겨줬고 덕분에 얘가 과에서 무사히 잘 적응한 상태로 군대갓거든??? 참고로 얘 가기전에 나랑 내친구한테 챙겨줘서 고맙다고 야자수 나무 그려져있는 엽서(그때가 겨울인데..)같은데다 손편지 쓴거 울면서 줌ㅌ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중간에 내가 해외 연수가면서 연락이 뜸해졋지..? 근데 얘가 무려! 2년만에! 살 쫙빼고 아이돌같이 변해서 우리 앞에 나타남,,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 닮앗다 말할 순 없는데 그 101에 나오는 애덜 느낌..?? 청량 그 자체... 포카리 드링킹 한채로 오수와 눈 마주친 듯해,, 이 느낌 짜릿,,,,! 아니 솔직히 짜 내 본진이라 이 말하기 정말 싫은데 아주 살짝..시우밍 닮은 거 같ㅇ...ㅡㅁ. ㅎ 하여튼 걔 오고 나서 학교 난리나서 동기들이고 후배들 교수님들도 대박이라고 계속 강의 때 이야기 하고ㅌㅌㅋㅋ얼마전에 궁금해서 얘한테 너 살집 좀 잇엇던거가 그렇게 큰 스레스였냐고.. 이렇게 살 뺄 정도였냐고 물어보니까 뺀거 ㄴㄴ라함 ㅌㅋㅋㅋㅋㅋ얘가 가기전에 백키로 대로 들어갓거든?? 근데 군대에서 삼시세끼만 먹었을 뿐인데 60키로대로 빠졋다함 ㅌㅋㅋㅋㅋ첨에 일주일동안 세끼만 먹여서 지옥인 줄 알앗다고ㅌㅋㅋㅋㅋ세끼만 먹엇는데 몸에서 사람이 하나 빠져나간 거ㅌㅋㅋㅋㅋㅋㅋ낄낄 아직 복학 안햇는데 이제 들어가면 후배들한테서 관심 많이 받고 잘 지냇음 좋겟음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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