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카페라떠 한잔 시키고 카페 맨 오른쪽에 있는 픽업대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내가 주문하고 나서 바로 40대 아줌마가 꼬마 데리고 와서 나랑 같은 걸 주문하더라고 당연히 주문한대로 픽업대 앞에 서 있으니까 내가 젤 오른쪽, 그 아줌마가 내 왼쪽에 줄섰을거 아냐 그리고 대부분 카페는 음식점도 아니고 주문한 순서대로 나오잖아 거기가 오픈 주방이라 만드는게 다 보여 그래서 아이스라떼 두잔을 막 만드는게 보여서 거의 다 만들었길래 받아서 뇸뇸할 준비를 하고 서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내 앞으로 막 몸을 비집고 들어오더니 너무 당당하게 여기있습니다~ 하고 나온 내 라떼를 샥 채가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빨리 채가려고 팔 부터 들이밀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다른 한잔도 거의 다 만들어서 금방 또 한잔이 나오겠지만,, 너무 어이가 없고 괘씸해가지고 확 표정 굳히고 "제가 먼저 왔는데요?ㅡㄴㅡ" 이러니까 아줌마가 막 가식적인 목소리로 "어머어머~ 그랬구나" 하면서 그거 나한테 주더라? 그래서 진짜 모르고 그러셨나 하고 받고 갈라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 엄청 좁아서 두명 이상 못 지나가거든? 근데 아줌마 안비키고 지 애 손 꼭잡고 버팅기고 서있다가 내가 비켜달라 하니까 겁나 째려보면서 5cm? 정도 쪼꼼 비키더라 어휴 아줌마.. 나이 드실대로 드셔서 그렇게 살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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