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는 그냥 소규모 사업하고 계시고
집이 많이 어렵진 않은데 그렇다고 풍족하게 사는 편도 아님..
근데 갑자기 나보고 싱가포르랑 말레이시아 사이의 조호르바루에 가서 살자고
그쪽 대학을 알아보라는거야 문제는 난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음 지거국 부산 경북 중 하나
게다가 또 문제가 있는데
우리아빠는 내가 막내니까 무조건 전문직 가져야한다고 의과 약학 대학을 꼭 가라고 하셔 돈을 지원해주겠다고
아니 근데 그게 내가 능력이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뭐 불가능한 이야기만 씨부리는데
나는
들을 생각도 없거든..
내가 액션을 안취하니까 아빠는 만약 계속 학교 다닐거면 등록금이고 뭐고 다 니가 내라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니가 갚든 말든 알아서하고
뭐 이런 느낌이야
만약 그쪽으로 이민을 간다쳐도 아빠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현지어도 못하는데 무슨 이민이냐고.. 이제 노후 준비하셔야 할 분이..
그리고 대학을 알아봐도 꼭 의과나 약학대학 알아보라는 거야
찾아봤는데 내가 못가는 건 물론이고 국제학교에서 날고 기는 애들도 못가는 곳인데..
게다가 외국인이면 99프로 떨어뜨린대
아니 지금 너무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쏟아지니까 뭘 어떻게 반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지 모르겠어..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 왜 멀쩡하게 살다가 갑자기 그러는 지 모르겠어 아 어떡하지 뭐라고 아빠한테 말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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