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동생들이 뭐 사달라는 거 있으면 나한테 사기 전에 물어보거든 사줘야하냐, 말아야하냐 근데 이번에 오버워치에서 무슨 후드집업?을 예약 받고 있대 그걸 사달라고 조르는데 이번에도 아빠가 나한테 물어봤어 일단 내가 그거 본다고 봤는데 집업 하나에 6만 8천원이고 해외라 배송비까지 8만원 정도래... 메이커라고 하면 메이커긴 한데 뭔가 얘가 이걸 사도 잘 안 입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거기다 기모라는 것 같아서... 입을 수 있는 날이 한정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솔직히 나는 안 샀으면 하는데 동생한테는 그게 제일 갖고 싶은 거일 수도 있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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