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가 제작년에 결혼했는데 애가 안생겨서 우리 부모님이 걱정 많이 하심. 국제결혼이여서 언니는 해외 나가서 살고있음 ㅇㅇ엄마가 언니 생일이라고 언니 만나러 갔는데 엄마가 불임에 좋은 환? 같은걸 해준걸 하나도 안 먹었대. 그랬더니 언니가 형부 트랜스젠더라고 했대. 원래 여자였는데 수술 받고 호르몬 투여 받고 그 법적으로도 남자래. 지금 엄마 일찍 돌아오셔서 울고 난리나셨다. 사기 결혼이라고 막 뭐라고 하시는데.. 언니는 다 알고 결혼 한거래. 아빠는 화 나셔서 집 나가시고 엄마는 방 들어가서 안 나오신다.....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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