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설레 죽음
오늘 인형뽑기에서 인형 뽑았는데 내건 아니고 짝남이 좋아하는 인형이라 한 번 뽑아봤는데 운좋게 뽑히더라고
짝남 부러워하는게 티가 나서 가질래? 라고 했는데 그걸 안 놓치고 ㅋㅋ 너? 이런 장난 치고
내가 깜짝 놀라서 토끼눈 하니까 또 ㅋㅋ장난이야 네가 뽑았는데 네거지 괜찮아. 하길래 그냥 난 얘 주고 싶어서 해본 거니까
아냐 줄게! 하니까 또 니 마음? 이러고 웃음 ㅋㅋ ㅠㅠㅠ 내 마음만 죽여놓는... 하루종일 기분 붕붕 떠 있었네
원래는 다정한 성격에 끌린 거였는데 알수록 이렇게 능글맞을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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