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호ㅏ 후기라고 안했답!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우리 할아버지 강제징용 당하셔서.. 고모랑 같이 군함도 보러 갔는데ㅠㅠㅠ 진심 한국어 설명 하나도 없고 닐본어로 하는 말이 "저기는 영화관이고, 학교, 병원으로 사용했습니다." .... 듣고 진짜 자기네들만 호사 누리고 좋게 포장하는거 느껴져서 화나고 슬프더라ㅠㅠㅠㅠㅠ 날씨가 엄청 안 좋아서 상륙은 못했지만, 진짜 겉으로만 봐도 우리 조상님들 한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참 눈물나는 장소였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