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위로라고하는데 더 속상해ㅠㅠㅠ

오늘 알바하면서 속상한일 잇었는데 남친이 나보고 그런거 신경안쓸줄 알아야한다그래서 더더 속상해.. 

 

그래야 나한테 좋은거 누가 모르냐구..  

 

같이 맞장구 좀 쳐주면 어디가 덧나나.. 에휴

[익인1]

그니깐 그런거 말하는거는 그냥 내편좀 들어달라고 얘기하는건데ㅠㅠ

[글쓴이]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ㅠㅠㅠㅠ 괜히얘기한거같아ㅠ 기분 더안좋아졌어..

[익인3]

아니야ㅠㅠ 나도 그래서 이런얘기를 하면 내편을 들어주라고 그걸 바라는거라고 얘기 했더니 많이 나아졌다...ㅋㅋㅋㅋㅋ

[글쓴이]

내가 한번 그렇게 얘기한적있는데 나름 위로해주려는거엿다고 기분나빠했어ㅠㅠㅠ

[익인2]

내 남친도 공감능력 떨어지는지 고민이나 걱정거리 늘어놓으면 위로는 안해주고 답을 찾아주려고 함.. 내가 그걸 모르겠냐고ㅠ

[글쓴이]

다답하다 답답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