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두분이셨는데 들어오자마자 반말을 막하는거야 내가 스무살이라서 어리기도 하고 어리게 보이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반말은 좀 아니잖아.. 같은 20대 오빠한테는 존댓말하면서; 생맥 두잔줘~ 맛있는거 뭐있어? 자리 어디앉아? 계속 이래서 내가 진짜 떫은 표정하고 대답했거든? 누가봐도 불쾌하다는 표정으로ㅋㅋㅋ 아무대나 앉으세요 (맛있는거) 저도 안먹어봐서 몰라요 이렇게 대답하니까 나중엔 눈치보더니 존댓말 하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때부터 친절하게 대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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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왕 채널 폭파하려고 작정한 표창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