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우리집만 그래? 우리집이 이상한거야?

내가 12살때? 핸드폰을 잃어버렸었거든 

그때 계약이 남아있어서 계약금 십몇만원 내가 모았던 

돈으로 물고 

지금 17살까지 치과 가서 충치 치료 할 때도 다 내돈으로 했는데 

친구들은 부모님이 다 내준다고 그래서

[익인1]

어린나이?인데도 다 쓰니가 스스로했구나.. 대단하당

[글쓴이]

저번주에도 충치치료 10만원 내돈냈는데...

[익인2]

보통은 내주시지..? 알바하는게 아닌이상 본인이 낼 만큼 돈이 없으니깐

[글쓴이]

그렇구나.. 나는 연휴에 친척들이 주신거 모아둔거로 내는거야! 알바 안 해

[익인3]

와 대다나다 쓰니!! 무슨 돈으로 하는거야??
보통 그 나이 때는 용돈받아 쓰자낭ㅋㅋㅋ

[글쓴이]

연휴에 친척한테 받은거!

[익인4]

난 22살인데도 돈이 없어서 거의다 부모님이 내주셔.....

[익인5]

학생땐 소득이없으니 부모님이 내주시지??
쓰니는 용돈을 많이받아서 저축하면서 쓰거나 알바하나봥

[글쓴이]

집에선 안 받고 연휴에 받은거 모아둬, 알바도 안 하고 딱히 돈 쓸줄도 몰라서

[익인6]

쓰니가 알뜰한거넹ㅋㅋㅋ근데 충치치료돈까지는 부모님이 내주실수도 있을텐데

[글쓴이]

지금 쓰니 조금 섭섭해져써...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