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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
이 글은 8년 전 (2017/7/27) 게시물이에요
난 첫째라 모든 게 처음이지만 알아서 잘해야하는 거,,, 댓글보고 공감하거나 다른 n째들은 어떤지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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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외동이라 부모님 기대에 잘 부응해야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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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도 고충이겠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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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집안에 큰일나면 상의할 형제자매없음 혼자 다 부담해야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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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도 동생이 말안통해서 나 혼자 부담해야한다ㅠㅠ 전에 좀 큰 일 있었는데 내 윗형제가 없다는 게 얼마나 막막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꼈다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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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막내.. 뭐든 시킴 다 내몫임 왜인지 모르겠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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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워 우리집은 다 나,,, 잔소리 주인공,,, 집안일 주인공,,, 나야 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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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첫째,,, 뭐든 할 수 있어야 함,,, 동생 밥 차려주라는데 내가 그 나이일 때도 동생 밥 차렸음 내가 식모도 아니고 걔가 손발이 없는 것도 아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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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밥차리는 게 제일 이해 안 감 자기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집안일 잘 못한다며 피하는데 해보려고 하지고 않아 난 초4때부터 설거지하고 다 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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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러니갘ㅋㅋㅋㅋㅋ 나도 걔 나이 때 했다고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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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삼남매인데
첫째 막내다 성격이 똑같이 거지같아서
사이에 끼인 나는 죽을것같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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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우 그거도 진짜 힘들겠다ㅜㅜ 둘째는 별로 생각해보질 않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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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래서 양쪽에서 짖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강철멘탈을 얻었다
그대신 가끔 둘이서 물어 뜯고있으면 말리는 정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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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워... 가운데에서 윗형제 보랴 아래형제 보랴 스트레스 받겠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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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래서 가끔 내가 못참고 폭주해도 부모님들은 항상 나의 편에서 나머지 둘을 혼내서 그나마 다행이야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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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 귀엽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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