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진짜 너무 짜증나고 화나 왜이렇게 되는게 없지

월요일날 생일이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케이크도 못불고 학원하고 독서실만 다녀오고 그래서  

 

진짜 큰맘먹고 내돈쓰면서 서울다녀와야지 하고 차 예매했는데 

 

오늘 서울에 비많이온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왜이렇게 되는일이 없을까 하늘이 나 싫어하나봐

[익인1]

비오는날 시원한 통창문이 있는 까페에서 운치있게 쓰니가 좋아하는 음료종류랑.. 곁들일수있는,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아주 달달한 디저트를 시켜서 빗소리랑같이 먹을수도 있구~~ 또 비가오기때문에 사람이 많이없을꺼야 전시회를 가도 좋고.(좀 젖고 찝찝하긴 하겠지만) 모텔 대실이나 목욕탕 가서 샤워싹 하고나와도 되고 ㅎㅎ
아무쪼록 기회가 되는 여행이길 바래.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