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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7/28) 게시물이에요
내가 166센치에 55키로야 

나도알아 통통한거 

근데 딱히 운동을 하고있지는 않거든 

내 몸에 불만없고 지금도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이어트안하고 야식만 안먹고있는 중인데 

대학교 선배들이 뜬금없이 연락와서는 

야 살은 빼고있냐? 

살 얼마나뺐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야 심지어 동기남자애들도 살뺐냐고 연락오고..... 아니 내몸인데 왜 상관하는거지 기분나빠 

다음주에 동기랑 선배들 오랜만에 모이는데 기대한다고그러면서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나가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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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엥 전혀 안 통통한데..... 선배들이 진짜 별로다ㅋㅋㅋㅋ 나라면 안 나갈 것 같아 ㅠㅠ 스트레스 받지마 지금도 예쁜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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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얼굴쪽에 살이 많은편이야 그리고 근육이없고 살이 많아서 통통해 근데 왜 남들이 나한테 살뺐냐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어 자기들이 뭔상관이냐고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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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166 55가 통통하다고...? 안부로 살빼고 있냐는 소리를 듣는다고......? 뭐지... 살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할 가치도 없지만 저게 통통하다는 사람들은 뭐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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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딱 보기에 통통해ㅠㅠ 근육이 없고 다 살이라 그런가봐 카톡올때마다 스트레스받아 몇몇애들은 그냥 근황물어보고 괜찮은데 살빠졌냐고 살뺐냐고 이러는사람들이랑은 연 끊고싶다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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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통통한 수준 아닌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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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육이 없어서그래ㅠㅠ 다 살이고 얼굴에 살이 몰려서 그런가봐 살뺐냐는식으로 연락오면 진짜 자존감떨어지고 우울하고그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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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근육 엄청 없고 얼굴자체가 동글동글한 스타일이라 쓰니 마음 알 것 같은데, 쓰니가 그 이상의 누가봐도 비만이더라도 그 사람들이 쓰니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어.
겨우 그 까짓 사람들에게 쓰니 소중한 자존감 깎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는 그대로도 이쁘고 소중한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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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눈물날것같아 요새 나한테 이렇게 말해준 사람이 없었거든 정말 고마워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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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166 55면 통통은무슨 보통-날씬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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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아진짜 동기 선배들 자기들이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다고ㅠ살빼라마라야 스트레스받아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니었거든? 친한애들은 저런말 안하는데 자존감떨어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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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엥????166에 55는 절대 통통이 아닌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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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사람들 눈에는 엄청 살쪄보였나봐 내가얼굴에ㅜ살이 몰린편이라 그런걸수도있고ㅠㅠㅠ 근데 왜 나한테 살빼라고 살빠졌냐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어 심지어 통화로도 그런말한다 그래서 그날밤에 혼자 엄청울었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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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진짜 이해안된다....자기들이 뭔데 살 빼라마라야ㅠㅠㅠㅠㅠㅠ진짜 그냥 그 사람들이 엄청 이상한거야..쓰니 그사람들 말 마음쓰지말고 그냥 흘려버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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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166에 55...? 나는 164에 59고 살많고 근육별로없는데도 사람들이 통통하게 안봐.... 아니 그렇게 보인다고 해도 자기들이 무슨 상관이야 참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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