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인데 예약을 하고 와야 된단 말이야 삼계탕 집이여서 30분은 기다려야 해. 그런데 5분전에 전화해서 지금 갈태니까 해놔요!!! 이러고 끊어버리는거야 ㅋㅋㅋ 우리는 주문 들어오면 끓이기 시작해서 할 수가 없어. 그래서 손님 오신 다음에 기다리셔야 한다고 했더니 막 욕하면서 예약 했는데 왜 안주냐고 그러면서 식당이 장사 준비도 안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일단은 좀 참았어 그리고 최대한 빨리해서 음식 주고 좀 조용해 졌다?? 근데 이제 더 진상을 부리는거야 계산대 뻔히 있는데 야!!! 이러더니 카드 손가락 사이에 꽂아서 주면서 계산해와 이러는거야 ㅋ 그래서 오셔서 하세요^^했더니 서비스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냥 이번만 해드릴께요하고 하러가는데 막 뒤에서 궁시렁 거리면서 부모가 교육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욱해서 나도 영수증이랑 카드 손가락 사이에 소심하게 껴서 주고 계산대로 돌아갔는데 그 아저씨가 이게 뭐야 하면서 영수증을 바닥에 던져버리더니 이거 치워. 이래서 그냥 아 네. 이러고 안치웠다? 있다가 치울라고 진짜 더이상 상종하기 싫어서 그랬어. 이번에는 왜인지 모르지만 조용하더라??그러고나서 우리 식당이 커피 자판기? 그게 아니라 믹스커피 직접 타 먹는건데 계산대로 오더니 커피 4개만 타봐. 이래서 내가 그 표지판? 보여주면서 셀프에요 했더니 또 욕하는거야 이번에는 우리 엄마아빠 거들먹거리면서 욕해서 나 진짜 울음 참으면서 직접 타 드시라고요. 이 악물고 이랬더니 더러워서 안먹는다고 믹스커피 한주먹 가지고 나갔어 나 지금 너무 짜증나고 울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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