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ㅍ에서 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군대를 가라고 하면 가고싶어??
솔직히 이기적인거 아는데..나는 안가서 너무 좋음...
내 주변 기준으로 멀쩡한 사람 병 하나씩 만들어주고 제대 시키는거 같음
우리 오빠는 멀쩡하게 갔다가 한쪽 무릎에 연골 거의 안남았고 (무거운거 못들어)
내친구네 오빠는 다쳐서 1년 빨리 제대 했고
쨋든 주변에 다친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진짜 가기 싫음
솔직히 주변에서 면제라고하면 예전에는 헐?? 이랬는데 요즘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공익가고 진짜 모르는 사람이라도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제일 좋은겨....즐길 수 가 없는거 같던뎅....
솔직히 군대 가신 남자 분들한테 늘 감사하지 오빠 생각나서 맘 아프기도 하고 다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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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