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험이나 뭐 그런 거 있으면 솔직히 진짜 100점이나 만점 아니고서야 대부분 망쳤다고 말하잖아? 나도 잘쳤든 못쳤든 부모님이 너무 기대하실까봐 망쳤다고 말하는 편인데 진짜 쓸데없이 너무 깊게 이해하셔ㅠ 어제도 내가 미술 실기대회 있엇는데 나는 첫 대학실기였고 평소보다 못 나온 거 같아서 망쳤다고 말씀드렸거든? 실제로도 내 실력 안나와서 매우 우울한 상태였고 근데 너 그러다 대학 어떻게 갈거냐면서 공부도 못 하고 그림도 못 그리면 어떡하냐고 막 구박하시는거야ㅠ 안그래도 우울한데 그리고 오늘 쌍수 견적내러 갔는데 의사쌤이 날짜 잡자고 하셨는데 갑자기 아빠가 너 대학 들어가면 해주고 너 대학 못 들어가면 택도 없다면서 막 화내시는거얌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화난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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