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수 있는데 한번씩만 읽어봐주라 아니 내가 알바 하다가 사귀었던 남친이 있었거든 헤어진지는 세달 하고 보름정도 지났나봐 그리고 나한테 3년정도 된 베프 여자애가 있는데 내가 헤어지고 한달 넘게 엄청 힘들어 했었거든 맨날 술 먹고 울며 불며 그냥 그게 일상이였어 죽네 사네를 입에 달고 살았고 엄청나게 힘들어 했다는 걸 내 베프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한달정도 후에 전 남친이 페이스북에 연애중을 띄웠어 근데 글쎄 내 베프가 좋아요 누르고 잘 어울린다면서 죽을때까지 평생 가라고 안 그럼 자기 손에 죽는다고 댓글 달고 심지어는 전 남친 여친한테까지 너무 예쁘시다고 오래 오래 가시라고 하트까지 붙여가면서 댓글을 달았더라고 그거 보고 진짜 너무 충격 받아서 너 지금 뭐하는거냐고 말 꺼낼 힘 조차 안나더라 전 남친이랑 내 베프랑 안 건 우리가 헤어지기 전인데 그때는 둘이 말도 잘 못 섞고 어색해 했단 말이야 근데 헤어지고 나니까 어느새 페이스북 친구도 맺고 언급도 하고 친해졌더라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내가 정말 많이 힘들어 했다는 걸 제일 잘 아는 애가 내가 볼 거라는걸 뻔히 알면서 보란듯이 그런 댓글을 달았다는게 나는 진짜 이해 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돼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우리가 싸운것도 아니고 별 다른 일 없이 진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순간 너무 당황스러웠어 정말 여하튼 그 시기에 내가 이사 계획중이였거든 이사 하는김에 전화번호도 바꾸고 다 연락 안하려고 마음 먹고 번호 바꾸기 전에 베프한테 나 이사 간다는 문자 하나 남겨놓고 그 뒤로 잠수 탔거든 그런지가 두달 좀 넘었나봐 그러다가 좀 괜찮아 진 최근엔 페이스북 비활성화도 풀었는데 날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으면 수소문을 해서라도 찾았을텐데 그런것도 전혀 없고 아주 잘 지내더라 나한테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 만약 익들이 내 입장이라면 어떤 마음 일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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