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아주 진지하고 객관적으로 봐주신대서 추천받고 다녀왔는데 나를 딱 보시면서 코하러 오셨어요? 그러길래 아녀.. 쌍수하고 싶어서요.. 이랬더니 아무 말씀없이 무슨 긴 철막대(?) 같은 걸로 ' 한 번 봐주기는 하겠는데 내가 보기엔 쌍수 안 어울려. 지금 눈이 제일 잘 어울려 ' 이러심서 쌍커풀은 아웃 인 인아웃 다 만들어 주셨는데 고개를 저으셨어. ' 아니야. 지금이 젤 예뻐 눈은. ' 그럼서 쌍수보다는 수능끝나구 오면 코필러 공짜로 해주게따구 가래. 자기는 성형외과 의사면서 내 본 얼굴에 가장 어울리는 걸 알려주는 상담사라구 눈은 되도록 하지 말랬어.. 다이어트만 초큼 하래 그래서 내가 감동 이만큼 받구 다요트해서 수능끝나구 오께요.. 하고 나왔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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