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약 나한테 상담을 하자나 "쓰니야 내가 B랑 싸웠는데 왜그랬냐면 B가 나한테 막 ~~~하는거야 그럼 당연히 내가 화나니까 걔랑 싸웠어 B 너무하지 않니" 이렇게 말하면 괜히 B한테 감정이입되서 "B는 너가 ~이래서 그랬던거 같은데 너도 잘못했던거 같아" 이런식으로 말하고 대화 끝나서야 편 안들어준거 생각나고ㅠㅠㅠ 걔는 그냥 비위맞춰주길 원했던건데 난 뭔가 상황을 해결해주려는?? 그런말만 하고 친구들도 다 나한테 잘 안털어놓고 그래.. 또 내가 역지사지로 다른 사람 생각을 너무 많이해.. 사람들도 너무 잘 믿고 걔도 사정이 있을거야 설마 나쁜 마음 먹고 그랬겠어? 이런식으로 다 좋은쪽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걔가 진짜 나쁜 감정 가졌었다는걸 알게되면 진짜 상처받고 배신감 들고 그래..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