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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7
이 글은 8년 전 (2017/8/12) 게시물이에요

긴글 귀찮으니까 질문만 읽어도 돼!!

익들은 솔직히.. 친구나 지인이 한부모가정이라던가 조손가정이나 소년가장인거 알게되면 그 사람이 하는 일들이 새롭게 보여? 


드라마나 영화보면 가정 사정이 소문나서 학교에서 약간 소외되거나 괴롭힘 당하는 장면도 자주 나오고 

현실에서도 무감각하게 ~엄마 없는 애처럼 ~애ㅂ1없는 애같은 ( 욕 써서 미안)  이런 표현 욕 처럼 쓰는 분들 많잖아

난 가정교육도 중요하다고 보지만 한 개인의 집안사정과 그 사람의 본질은 별개라고 봐서...

어머니와 할머니와 살고 있는데 내가 뭘 하든 '한부모가정' '아버지없는' 프레임으로 재단당하고 색안경 쓰고 보이는거 같아서 진짜 속상해ㅠ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버지없어서~' 라는 말은 너무 속상하고 그게 같은 가족한테조차 욕으로 쓰이는게 싫고, 친척들도 그걸 약점처럼 말하고

나도 사회적인 상황과 시선 속에서 이게 어려움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 마치 죄인이 된것처럼 나와 우리 가족이 이렇게 쭈구리는게 정말 싫다..

매번 가족이 절대로 집안사정 말하지 말라는 말을 귀에 못박히듯이 듣고 애기떄부터 한번도 다른 사람한테 말해본 적이 없어

진짜 뭘해도 친척들과 가족들에게 나는 약점이 있는 인간이니까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게 배로 더 잘해야 하고 성공해야 하고 '친가에게 복수'해야한다는 말 듣고(물론 친가가 였긴 함 )

열심히 하면, 난 그냥 나만의 꿈과 목표가 있어서 열심히 사는거인데 '부모가 없어서 독하다'는 소리나 듣고, 한번 삐끗하면 부모 없어서 그렇다고 배로 욕먹고  

가끔은 (얼굴도 기억안나는 ) 친부 닮아서 그렇다는 말도 잊을만하면 듣고 그쪽편드는 거냐, 그곳에서 살고 싶니 라는 말 듣고 

게다가 '부모 없을 것을 거두어 길렀더니'라는 말을 들으면 어느 형태든 이상적인 형식의 가정에서 벗어나면 그 존재자체가 욕으로 성립하는듯한 착각이 들어

그래서 가족들도 속상한 일 없고 사회에서도 흠 잡힐 일 없게(나는 이게 왜 흠 잡힐 일인지 이해가 안됨) 가족 기준대로 화장도 안하고 (대학새내기인데 나도 꾸미고 싶어..근데 조금이라도 꾸미면 몸 파냐고 말하심)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러는데 이 모든것이 내 가족을 위해서라는 말 들으면 가끔은 그냥 모든 인간들이 연못에서 연꽃에서 각각 혼자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ㅋㅋㅋ왜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나 대신 다른 분들이 느껴주는 걸까... 당사자는 안 부끄러운데...

나의 모든 행동이 이런식으로 가족에 대해서 묶이니까 나도 모르는새에 자존감이 점점 깎여나가는 기분이야..

정말 나는 의식하고 싶지 않고 평소에는 아무 생각도 안들고 부재하신 부모님에 대한 의식도 안드는데 왜 다른 분들이 다 나서서 연민을 강요하고 격려를 하고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느낄거라고 예상하고 그러는걸까

미디어에서 연예인의 가정사정이 가십거리로 소비되고 어떤 일에 정당성을 부여하거나 더 부각시키는 역할이 되는거 보다가 생각났어  

답정너일지도 모르겠지만 내 자존감도 다이죠부할지 궁금하고 익들 생각도 궁금해서 글 끄적거려 봄 ,, 내 생각도 정리가 안되거든

개인 가정사가 개인이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하는 일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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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전혀..그냥 원래밝은앤데 그런사정이잇다면 그래도 밝구나 생각만들고 아무생각안드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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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학교떄 어떤애가 수다스러웠는데 얘 집안사정 소문난 다음에 반애들이 다 얘 집안이 어때서~ 말 많이 하는거라고 뒷담화 하고 그래서 좀 읭스러웠어ㅋㅋ
이렇게 생각해주니 다행이넹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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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엥... 그렇게이야기하는 걔네들인성문제인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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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점처럼 애들이 그걸로 욕하고 다녔길래 헐..했는데 걔네가 이상했던거 맞는거 같음
댓글 고마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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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별로... 난 초등학교 때 내 친구가 이혼가정인거 알았는데 오히려 그 환경 속에서도 삐뚤어지지않고 잘 성장했다는게 더 대단해보였어
세상은 넓고 가족 형태는 다양한거야 재혼 가정도 있고 이혼 가정도 있고 다만 남들에게 티를 잘 안내서 주위 사람들이 모르는거지..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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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가족 형태는 다양한거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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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그런거 일도 신경안쓰는데 저번에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사바사긴하더라...근데 난 진짜 그런거 색안경끼고 보는지 이해안가 물론 그 가정의 속사정 까지는 모르지만 당사자가 괜찮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더 난리인지도 모르겠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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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신경 안쓰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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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말하자면 한부모가정이였는데 엄마 재혼해서 새아빠랑 사는데 난 지금이 너무 행복함! 주위 애들도 엄청 부러워하고 내가 괜찮고 나만 행복하면 되는거 잖아!남들이 뭐라고 해도 뭐 어쩔꺼야 내인생인데 좋게 생각해(*´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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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행복해ㅎㅎ (๑•̀ㅂ•́)و✧ 좋은 말 고마워 !너도 행복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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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 꼭꼭 행복해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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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고마워!! 익이니도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보냉!! ٩( 'ω' )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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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전혀 아니지 그리고 너도 그게 잘못이 아니라는거 알고 있잖아 그 마음을 옆에서 들리는 난폭한 말들과 분위기 때문에 확실히 기준삼지 못하는거야... 너가 잘못생각하는게 아니라 개인사 말그대로 부모님이 없는것도 개인의 상황인거지... 그상황 속에서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이라는게 영향이 안갈수는 없지만 절대로 그거 때문이라고 할수없어 나쁜말 안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도 나와살아.. 그리고 그상황이 와서 나쁜말을 들었을때 내가 세운 가치관이 흔들리거나 그래서 내가 힘들어 상처받지 않도록 더 공부하고 배우고 노력하고 꾸미고 당당해 지려고해..! 쓰니야 힘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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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가치관 세우고 나도 당당해질게!! ㅎㅎ 힘난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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