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167733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NLP/바이닐 14시간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0
이 글은 8년 전 (2017/8/13) 게시물이에요
멍청하고 둔하고 말귀 잘 못 알아들어서 

닭머리랑 답답하고 말이 짧다는 말 자주 들어 

내가 봐도 많은 방면으로  

또래나 나보다 어린 사람들보다 모잘라 

뭘 공부해야 세상 살아가는데 무시 안 당하고 떳떳하게 

살 수 있는거야? 아무 책이나 신문을 봐도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뭘 공부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이랑 일상대화하는 것도 어렵고 힘들어 

사는 의미도 모르겠어 그냥 장기기증 각서 쓰고 

죽는게 이 세상에 내 존재가 의미 있었다는 걸 증명될 

유일한 방법일까 

이 질문조차도 이젠 멍청해 보인다 

이딴 고민으로 고통 받을바에 그냥 죽는게 편해지겠지
대표 사진
익인1
뭔소리여 모지라긴 뭘 모질라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는게 있는거지 고민이 있으면 고민인걸 자세히 말해봐 들어줄게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안녕 처음으로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생겨서 기쁘네...글 그대로야 큰 고민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상적인 대인관계 못 가지거? 남들이 나한테 말걸고 대화가 길어지려면 곤란해져 속으로
나에 대해 얘기 해봤자 들을 거 없을텐데 재미도 없는데 시간낭비일텐데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나한테 관심 가져주면 괜히 신나서 주절대다가 문듯 상대방 보면 관심없고 더 얘기하고싶어보이지 않더라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너 지금 댓글 쓰는거 보니까 어투도 그렇고 쓰는 단어들도 그렇고 모자라고 답답한 느낌 하나도 안들어 전혀 문제없어 혹시 말을 할때 심리적으로나 억압받고 그래? 그래서 말 하면서 늘어지는 편이야?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 그냥 방구석키보드워리어야ㅋㅋㅋㅋ밖에 나가면 찌질해 말 못해 그래서 왜케 말을 우물거려요? 못 알아들어요? 귀 안 좋아요 크게 말해줄까요 이 소리 듣는걸 전화도 마찬가지야 묻는거 조차도 제대로 못해서 상대방은 항상 황당하다는듯하고 한숨쉬고 전화끊게 되더라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쓰니야 말하는거는 그냥 고치면 되 나도 그랬어 남얘기 같지 않아서 이 글에서 못나가겠다 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솔직히 말 정말 못하겠어 뭘 어떻게 해야 재밌고 이목을 끌고 자연스러운건지 정말 모르겠어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니 글 다 보고있어 하나도 빠짐없이 읽고있고 고민하고있어 쓰니가 이렇게 괴로워야 되는거 아닌데 이렇게 하는게 너무 속상해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하긴 아는 것도 없고 말이 딸리니까 버벅 거리면서 이상한 얘기,허황되고 현실성 떨어지는 얘기하니까 싫어하겠지 다들 분명 싫어할거야 지루해보이는 표정 보면 바로 대화하는걸 그만둬 다음에 또 만날 일 있으면 일부러 내가 피해
굳이 나 만나서 시간낭비 하지말라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안싫어할거야 쓰니야.. 너 아껴주고 예뻐해주는 사람들 만나 이상한 얘기 허황되고 현실성 떨어지는 얘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응원해주고 보듬아줄수 있는 사람들 만나면되 너가 이상한거 아니야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런 사람을 어딜 가야 만날 수 있을까? 부모님이랑 오빠는 날 되게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유일한 편인데 만날 수 없어 내가 이 나이 되도록 사회성없고 능력없어서 어렵게 친척회사에서 일하고있는거야 가족은 다 외국 가있고 혼자 한국에 자취하면서 회사다니고있는거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사회성없고 능력없어서 아니야 자꾸 그렇게 말하지마 너 그런사람 아냐 너가 널 제일 사랑하고 아껴줬으면 좋겠어 쓰니야 다른사람보다 니가 제일 먼저 너를 사랑해줘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가족들 정말 보고싶지만 지금 당장 못 만나는걸 아니까 내 문제 스스로 해결하고 개척하고싶어서 다른사람 만나면서 사회성 기르고싶고그래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런데 난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 초등학생때부터 반에서 공기같은 존재였고 발표시간만 되면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않고 나는 찬물 끼얹는 분위기만 만들어 고등학생때는 3년내내 혼자 다녔고 유일하게 두번 했던연애는 내가 좋은게 아니라 내 몸보고 관계 갖고싶어서 했던 몸파는것보다 못한 짓이어서 어디 정해진 장소가 아닌 나 스스로 찾아가서 만나는 사람들과 인연 맺으려는게 어렵고 무서워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찾아가서 사람들을 인연 맺으려고 구지 노력할필요 없어 맺어질 사람들이면 다 맺어질거고 다 만나질거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그냥 쓰니 자리에서 기다려 보는 방법도 좋을거같아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근데 난 니가 널 조금 더 아껴줬으면 좋겠어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다른사람 관심 애정 말고 너가 너한테 먼저 애정어린 관심으로 너를 먼저 돌보면 좋겠다 쓰니야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1에게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난 그냥 오늘 수고했다 힘들고 더웠으니까 맛있는 거 먹자 교보문고 가서 재밌을것 같은 책 읽어보자 하면서 밥 먹고 간식 먹고 장보고 책 읽어보고 나름 스스로 위로하고 상도 주지만 뭔가 본질적인 우울감 불안함을 해소 못 하는 것 같아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3
글쓴이에게
쓰니 생각에 본질적인 우울감 불안감은 어디서 나오는건데?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3에게
단조롭고 방향감 없는 생활? 주체적이지 않고 바닥을 기어가는듯한 삶 마음속은 수퍼스타가 되어서 모두에게 부러움과 사랑 존경 받고 나만의 뭔가를 만들어가는 예술가,장인이 되고싶은데 현실은 그냥 모자른 허황된 꿈만 쫒는 아니 제대로 정말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니까...?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4
글쓴이에게
쓰니야 나도그래 나는 예체능쪽 하고있고 되돌아보면 이게 내가 원하는 삶이 맞나 싶어 가끔 살짝 허황된 꿈인거 같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게 이게 맞는지 고민도 매번 해 예술을 하려면 내 기준이 있어야되고 주체적이여야하고 능동적인 삶을 살아야 되는데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건가 매번 햇갈려 매번 무서워 근데 그게 우리가 우울해야되고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의미가 있었다는 증명을 해야되는 이유는 아니잖아 그냥 내 삶을 사랑하고 내가 날 사랑하고 그냥 그거면 되는거같아 말이 횡설수설이지만 내가 원하는건 나도 뭔지 모른다 그냥 오늘이 주어졌으니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고 그렇게 채워나가면서 어떤날은 의미가 있는날도 어떤날은 없는날도 있고 그렇게 살면 되는게 아닐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5
글쓴이에게
제대로 원하는게 없으면 어때? 오늘 너는 존재하고 존재만으로 소중한 사람이야 물론 말처럼 쉬운거 아닌거 나도 알아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갔다 해 사람이라 그래 그건 지금 남이 보는 쓰니가 전부가 아닌것처럼 쓰니가 생각하는 쓰니의 존재감이나 능력이 전부가 아닐거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6
글쓴이에게
쓰니 몇살이냐고 물어봐도 되?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6에게
24살이야 고졸이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7
글쓴이에게
소름.. 너 나야? 나도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8
글쓴이에게
쓰니야 나는 너랑 엄청 많은 대화를 한것도 아니라 섵부르게 판단하는게 참 무례한 일일지도 모르겠어 근데 내가 너랑 잠깐 대화해본바 전혀 바보같지도않고 말을 못하지도않고 지적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지도 않아 그렇게 고민하지마 우리 또래에 다들 하고있는 고민이고 우린 다들 잘 지낼거야 쓰니가 말하는거에 두려움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아직 어리니까 조금씩 해쳐나가면 되지 무서워하지마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8에게
나도 아직 젊으니까 처음이니까 조금씩 하면 되겠지 하다가도 문듯 이 생각을 중학생 때부터 해왔던걸 떠오르고 크게 변한거나 발전한 게 없어서 이거 그냥 일시적으로 열만 식히는거지 정작 고장난 부분을 안 고치려는듯한 느낌이 들어 진짜 무한반복하는 것 같아 정말 겁상실하고 확실하게 해나갈려면 정말 너가 말한대로 잘될거야 라는 믿음만 계속 간직하면 되는거야? 이 조차도 떨어져나갈 거라는 걱정도 안하면 될까?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9
글쓴이에게
쓰니가 진짜 확실히 할거면 진짜 너가 널 밀어 붙이고 지금 니가 원하는 목표 그러니까 니 목표가 허황되고 현실성 없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밀어 붙여야지 근데 나도 매번 원하지만 무조건 밀어붙이는거 쉽지 않더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0
19에게
난 맨날 말로는 하고싶은거 너무 많고 이미 다 시작했다 그런데 매번 생각하고 말하는게 전부야 나도 크게 변하거나 발전한거 없어 근데 그게 원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내가 바보여서일까? 나는 작년 오늘이랑 오늘이랑 많이 달라졌어 매일매일 조금씩 쌓아서 누가 보기엔 넌 똑같아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달라진거 없겠지만 내 생각이나 구체적인 계획이 남들은 하루만에도 할 만한 다짐이나 계획이 일년만에 생겼지만 그 조차도 당장 시행할수 없지만 그래도 이만큼 달라졌으니까 내년엔 조금 더 다르겠지 조금더 시간 두고 지켜보자고 그렇게 매일 혼자한테 말해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1
20에게
지금 당장 나도 못하겠어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나도 무턱대고 하는게 무섭다 그런데 있잖아 쓰니야 작년엔 이런 생각도 못했어 나는 잘될거야라는 믿음만 간직하라는건 아냐 근데 기본적으로 니 생활에 너에대한 믿음이 깔려있으면 좋겠어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2
21에게
내가 쓰니한테 하는 말들이 나는 나한테 하는말이기도 해.. 내가 너무 니생각 못하고 교과서 식으로 얘기했다면 미안해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2에게
아냐 신기하게도 나한테 따로 이렇게 눈마주치지 않고 문자로라도 내 얘기 들어준다는 것만으로 참 신기하고 고마워 나도 이 글 올릴때 시간도 시간이고 우울한 주제니 그냥 몇번 조회수 오르다가 말겠지 했는데너가 나타나줘서 지금까지 대화해줘서 고마운걸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3
글쓴이에게
근데 진짜 나는 너 얘기 자꾸 들을수록 내가 나 보는거 같아서 날 위로하는 느낌이야.. 나 진짜 말하면서 생각 정리하는 스타일인데 쓰니 덕분에 나도 생각 많이하게되고 그런다 나도 성격급하고 참을성 없어서 이해 못하면 못 받아들이고 그냥 무시하거나 나랑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는 나쁜 버릇도 가졌고 나도 예체능이라 집에 있는 돈 열심히 가져다 쓰고 이게 무슨 의미인가 내가 그래서 한게 뭔가 싶기도 하고 돌고 돌고 아직도 도는중이야 사실 난,,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2에게
보통은 이런 얘기 잘 못해
가족들은 했던 얘기 또 하지마라 좋은생각만 해라 그 나이면 알아서 해결해보아라 라고하고 그렇다고 괜히 모르는 남 붙잡아서 얘기하기엔 너무 우울하고 터무니없는 얘기니까
그래서 계속 날 못 보니까 벽보고 핸드폰 보고 의식은 그냥 공기중으로 날려서 아무생각 안 하면서 지내오다가 오늘처럼 터뜨리고 그래왔어...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4
글쓴이에게
쓰니도 쓰니생각 많이해줘.. 난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어 핸드폰 많이 안보려고 그러구 사실 난 있는 친구들 연락도 잘 안해 내가 첫째라서 그런지 어디 털어놓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맘을 열고 내 이야기 하는게 나도 진짜 오랜만이라서 신기하다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5
24에게
그냥 있잖아 쉽게 내가 조금 더 편하고 내가 조금 더 하고싶은 방향으로 그냥 내 인생 살고 그렇게 행복하자 우리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5에게
지금 너랑 대화하다보니 생각난게 주위에서 부추기고 내 능력 이상으로 무리하게 맞지도 않는 공부하다가 기절도 하고 건강이 악화되서 약 달고사니까 이제 주위에서 나보고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마라 편하게 지내라라고 했을땐 처음에는 그래,내가 제대로 못하니까 이제 포기하는구나 기대 안 하는구나 하면서 남들 다하는데 나는 제구실 못하는구나 하면서 계속 우울해했었거든 그런데 나랑 비슷하다는 너랑 직접 얘기 나눠보고 지금 또 편하고 하고싶은거 하라니까 이제 좀 이해되는 것 같아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5에게
내가 전부터 좋아했던걸 사소하고 무의미하다고 치부하지말고 조금씩 해나가면서 내 자신을 믿자 맞지?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5에게
당장에 마법처럼 한번에 이뤄지는게 아니니까 인내심 갖고 해나가고 편하게 생각하고 내 분야에서 자신감 가지면 나도 당당해지겠지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6
글쓴이에게
그래 하고싶은거 하고 그거 혹시 남들이 별거 아니라고 말해도 혹은 너무 허황된 꿈이라고 말도 안된다고 무시해도 니가 원하는거니까 그래서 괜찮아 너 믿어 제일 아껴주고 그럼 니가 원하는건 전부 해낼수 있을거야 무턱대고 꿈같은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이루어지는거 맞더라 내가 바라는거보다 한참 느려도 너무 느려서 그렇지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1에게
내가 성질 급하고 참을성없고 뭘 배우던 구체적이고 눈으로 확실하게 보여야지 이해되고 받아들이는 성격이라 뒤에서 나 자신을 쭉 바라보는 걸 못했던 것 같아 또 지금까지 해왔던게 무의미하고 돈만 나가는거라고 치부해버리니까 계속 챗바퀴에서 돌고 돌다가 이맘때쯤 지쳐서 쓰러지고 너덜너덜해진 것 같아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사람들이랑 말하는게 힘들고 인연 맺는게 어렵고 무서우면 잠깐 멈춰서 너 한번 봐줘 다른사람들이 널 아껴주고 보듬아주면 좋겠는만큼 니가 널 아껴주고 보듬아주고 사랑해주고 대접해주면 좋겠어 쓰니 생각에 지금 니가 너한테 주는 애정이 충분하다고 생각해?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2에게
이쯤되면 남들은 지겹다고 떠나가는데 넌 내 얘기를 잘 들어줬어 꼭 꿈꾸는 것 같다 넌 어디서 온거니 꿈속에서 나랑 얘기하는 것 같아 그래서 스스로위안해주는 걸 좀 더 이해되는것 같아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7
글쓴이에게
내가 너무 성급해서 그런가 나는,, 바라는 바 너무 커다래서 그럴지도 몰라 ㅋㅋㅋ 엄청 느리게 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시간 지나면 어느정도 되어있더라고,, 꼭 컴퓨터 업데이트 앉아서 보고있으면 엄청 느리게 안되고 뭐 하고오면 되어있는것처럼?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7에게
맞아 비유가 딱 맞는것 같아 계속 집요하게 바라보면서 속으로 답답하고 왜 이렇게 진전이 없지하다가 다른거 하면서 언제 돌아보니 나름 달라진 건 있었고 은근 깨닫는 것도 있었고
옛날의나는 지금의 나처럼 또 방금까지의 나는 널 만나고 난 후의 나처럼 이런 생각 못했었는데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0
글쓴이에게
그치 그러니까 다들 꾸준히 하면 된다고 그러잖아 아무튼 내 손아귀에서 안놓으면 되겠지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우리 잘 살자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리고 혼자 있을때 내가 말했덧 것들 다시 찬찬히 생각해봐 내가 왜 그렇게 말했었지? 날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까 나 진짜 어디 모자른가봐 계속 후회하다가 사적인거 묻지도 말하지도 않고 내가 말 잘할 수 있을때까지 일적으로 날 필요할때만 딱딱 얘기하고 대답만 하고 끝내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말 했으면 그냥 치워버려 문제 없었다면 ! 사적인거 묻지 않아도 그냥 오늘 날씨가 덥네요나 그런 일상적인 부분으로 하나씩 연습해가면되 처음부터 뛰려고 하지마 천천히 해봐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근데 나한테 도움을 구하면 열에 아홉은 내가 일 더 망치거나 안하느니만 못 하는것 같아 요청한 사람은 그냥 자기가 알아본다하고 실망해 그래서 더 위축되가고 있어 나 진짜 쓸모없구나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8
쓰니야 언제든 말시켜도 괜찮아 나 너랑 얘기하는거 좋아 나는 하나도 안답답하고 모자란거같지도 않고 말 너무 잘통하는데 본문에 저런 모자라고 그렇다고 고민하는거 왜 그래 그러지마 너 멀쩡한데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9
나는 내가 또래보다 나름 성숙하고 많이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난 니가 인생에 대해서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생각하는거 같아,. 전혀 안모자라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 진짜...너같은 친구는 인생 살면서 처음 봤어...비슷한 고민이고 또 진중하게 들어준 친구는 정말 처음이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1
고맙긴 나도 나한테 말하는거 같아서 힘이나 덕분에 다시 나 되돌아보는 계기도 생겼고 나도 고마워 쓰니야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래 내 긴 얘기 들어줘서,끝까지 정신적으로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댓글 하나 둘 달리기 시작했을때부터 공허하고 외로웠던 마음에 꼭 누가 꽃을 준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소리내서 펑펑 울었었어 누군가 날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 선물 주는 느낌같았거든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4
글쓴이에게
나 말고 쓰니야 니가 더 잘할수있어 외부에서 오는 위로랑은 물론 다르겠지만 내가 나한테 주는 위로도 되게 힘 크게 되니까 너 절대 내려놓지마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응 추가했어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6
글쓴이에게
언제든 너 연락하고싶을때 해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6에게
고마워 벌써 2시간이나 정신없이 얘기 나눴네...! 새벽시간에잠깐 위로 말 걸어준 것도 고마운데 더 나아가서 마음 다 잡아주고 친구가 되어줘서 진짜 신기하고 고마워...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7
글쓴이에게
나 너랑 얘기한 시간 너무너무 좋았어 너 뿐만 아니고 나한테도 힘이였어 정말 고마워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7에게
나도 정말정말 좋았어 내 고민 늘어놓은게 또 누군가에게 공감을 사고 도움이 될 줄 몰랐어 오늘 이렇게 글 올리고 너랑 얘기 나누게 된 게 그나마 놓지않고
지금까지 살아와준 거에 대한 작은 상인 것 같아 벌써 6시가 넘었네...일방적이지만 이만 자야할 것 같아 미안해 아까 펑펑 울고나니까 머리가 아파 그치만 예전처럼 기분나쁘게 아프지않다 가슴속도 좀더 후련해졌고... 늦게까지 내 긴 얘기 들어줘서 고맙고 오늘 아침해가 밝으면 우리 둘다 이번 하루도 새롭게 시작하게 될거야 좋은거 보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사람 만나고 아름답고 좋은 하루 보내 친구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8
글쓴이에게
잘자 지금 자는잠은 정말 꿀같은 잠이길바라 좋은 꿈꾸고 너도 좋은하루 보내 잘자!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남들은 나보다 앞서나가있고 말 잘하고 대처능력 뛰어나고 또 그런 사람들을 나랑 비교하니까 내 모자란게 너무 극명하게 보이니까 현실에 동떨어지고 내가 말도 안하니까 점점 사람이 아니라 껍데기만 뒤집어 쓰고 의식만 동동 띄우면서 살아온 것 같아서 내가 정말 살아있는 게 맞는건가? 그런데 왜 이뤄놓은게 없지?하면서 자기비하하고 끝내고싶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허우적 거리고 발버둥 쳐본 것 같아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2
우리나이에 이뤄놓은게 있는게 정말 대단한거고 이렇게 고민하며 지내는거 정말 평범하고 일상적인게 아닐까 털어놔도 괜찮아 쓰니야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3
나보다 더 심오해 진짜 고민 많이 하는가보다 너.. 나 요즘 진짜 생각없이 살고있는데 엄청 자극제야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한약 빈속에 하루 두번 먹으라고 했는데 아침에 못먹었으면
17:34 l 조회 1
피티 30회+헬스 이용권 가격 어땡
17:34 l 조회 1
아 설날연휴 때 괜히 알바 한다 했다
17:34 l 조회 1
만화/애니 키르아랑 크라피카 원작 일러들 너무 미소년이다
17:34 l 조회 2
보통 창의력 부족하다고 잘라..?
17:34 l 조회 3
나 정리해 놓은 노트 있음
17:33 l 조회 9
2키로 빠진것도 암증상일까?2
17:33 l 조회 11
나 도움 줬던 친척언니한테 팔레트 두쫀쿠 선물 할까하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해 ㅠㅠㅠ
17:33 l 조회 5
인간의 삶은 B와 D사이의 C다
17:33 l 조회 8
신전 배달하면 매장가격이랑 달라? 1
17:33 l 조회 5
내일 한능검 보는 익들 와봐 퀴즈 내줌
17:33 l 조회 5
베이킹 레몬 말차 초코맛 만들건데 나머지 하나 무슨맛 하지??1
17:32 l 조회 8
계속 재수없고 안좋은 일만 생기는데1
17:32 l 조회 12
신입인데 실수 겁나 함 4
17:32 l 조회 15
공차 먹고싶은데 혼자라.. 최소주문 12000원 너무 비싸다5
17:32 l 조회 12
여보세요 법은 먹었니 어디서 뭘하는지1
17:32 l 조회 11
굽네 갈비천왕, 오리지널 뭐 시킬까
17:32 l 조회 4
NC 사고조사위 12일에 보고서 발표한대
17:32 l 조회 6
울듯이 웃는 거 왤케 듣기 싫지.....??? 뭔지 알아??
17:32 l 조회 10
남친있는 익들아 너네도 남친이랑 같이 놀면 자매끼리 노는 느낌나?2
17:31 l 조회 18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