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7년된 친구가 있는데 진짜 친구라기보다 가족보다도 더 가까운 그런 사이거든 어릴때부터 평생 함께하자고 그렇게 얘기해왔고 지금도 각자 직장생활하면서 동거하는 중이야 적금고 같이 붓고 부모님한테 인사드리고 그냥 진짜 가족보다 더한 사이고 평생 이렇게만 같이 살자했거든 앞으로 진심으로 그럴생각이었고 근데 어제 얘가 나랑 같이 와인먹다가 고백하는거야 친구로써가 아니라 여자대여자로써 사랑하는 것 같다고 여태 헷갈렷는데 자기는 내가 친구가 아닌 것 같대 근데 나한테 얘는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더더욱 소중한 무언간데 이게 뭘까... 사랑인가 뭔가 복잡한거야ㅠ 하... 친구가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는데ㅠ 이거땜에 같이 지내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그냥 내마음을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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