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인을 A라고 할게) A는 실제로는 학폭위가 열리거나 징계를 받거나 그러지도 않았어 그냥 멀쩡하고 평범하게 학교 생활 했어 근데 졸업한지 벌써 몇 년도 지난 이제서야 뜬금없이 옛날에 학폭 가해자였다는 소문이 퍼지고 벌써 몇달 째 욕 먹고 있어 아니라고 나를 포함한 지인들이 해명을 해도 dog소리 하지 말란 말이나 돌아와 근데 또 답답한 게 억울할 법도 한데 A는 해명은 커녕 함구하고 있어 너무 답답해서 왜 직접 해명하지 않냐, 억울하지 않냐고 했더니 무섭대 너무 무섭대 자기는 혼자고 욕하는 사람들은 다수여서 무섭대 어차피 해명을 해도 안 믿고 비난이 계속 이어질 게 너무 무서워서 해명을 못 하겠대 그래서 나랑 지인들이 그렇게 말해줬어 너 혼자 아니라고, 니가 결백하다는 걸 아는 우리들이 있다고, 널 비난할 사람들은 어차피 니가 뭘 해도 싫어할 거니까 그냥 무시하라고 해 줬어 근데 사실 나랑 A의 지인들마저 똑같은 학폭 가해자 옹호자 혹은 방관자라고 욕 먹고 있어 심지어 나는 오히려 학폭 피해자였던 사람인데 말야 사실 A 앞에선 센척 했지만 나는 A가 욕 먹는게 너무 안타깝고 화나고 우울해 제발 이제 그만 좀 욕 했으면 좋겠어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하소연해봐...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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