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차이고 친구랑 저나 좀 하고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얼탱이가 업ㄱ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가 내 부모냐 아님 내가 믿는 신이냐 내가 내살 빼겠다는데 엄청 말리는거야 솔직히 내가 161에 63이고 이런 나 사랑해줘서 남친한테 고마워하고 있었는데 나도 예쁜 옷 입고싶고 ㅠㅠ 자존감도 높아지고싶고 워터파크 가서 전신사진 찍고싶은데 나한테 잘보이면 ㄱ된거 아니냐며 못빼게 아득바득 말리더만 내가 몰래 야금야금 3개월에 걸쳐 49를 찍었다. (장거리 연애라 많이 못 봄 나도 직장 걔도 직장인 ㅠ) 내가 몰래 뺀건 속인거니까 잘못한거 맞는데 걔 만나고 단 한번도 짧은옷 입어본 적 없다가 오늘 4부바지입구 ㅋㅋㅋㅋ내가 내돈 내고 버스 몇시간 달랴서 만나러 갔더니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ㅁ//ㅊ//ㄴ 이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만 혼자 빡ㄱㅅ쳐서 살 왜 뺐냐고 돌앗냐고 짱난다 하는데 미안하다ㅠㅜ 한번쯤 마른몸으로 살아보고 싶었다 사정사정 해도 표정변화 일도 없음 다시 찌울게 미안해 몰래 빼서 미안해 그래도 여전히 썩은표정 ㅋㅋ... 얘는 내 살이랑 연애하나 솔직히 나 살쪘을 때 늘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았고 이 ㅅㄲ 만나면서 더 찐건데 내가 내힘으로 뺌건데 왜 지ㅣ이ㅣ랄인지 나 빼는데 진심 힘들었거든 ..,다이어트 해본 익인 알거야 남친입장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 여자친구가 몰래 살 뺐으니 뭐 배신감 느끼겠지 는 사실 지가 한 얘기임 나는 잘 이해안됨 아니 이걸로 화난건 그렇다 쳐 헤어지자고 하는건 무슨 일까...?ㅠㅠ 나 2년 반 만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가 이렇게 끝나기도 하는구만 아니 애들아 내가 이상한거야...??ㅜㅜㅜㅜ 난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쁘다라는 소리 바라지도 않았고 이런 반응은 더더욱 생각 못한건데 너무어이없어서 눈물도 안나옴..ㅠㅠㅠ 위로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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