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올라와서 반애들도 좋고 마침 중학교 친구였던 애랑 같은 반 되고 무리도 만들어졌어. 무리애들이 하나같이 다 성격 좋고 자신감? 있고 그런데 난 아닌거 같아, 내가 너무 부족하다 느끼게 돼. 얼굴도 화장 안 하면 별로라서 쌩얼로 있을때 자신감도 없기도 하고.. 제일 문제인게 여름방학이 다 지났는데도 애들이랑 어색하다 그래야하나 조금씩 내가 그렇게 느끼고 있어. 나 빼고 다른애들은 진짜 오년 된 친구 느낌이야 정말.. 본인들 입으로도 우리 몇 년은 된 것 같다 말했고.. 내가 정드는데, 사람을 믿는데에 오래 걸리는걸까? 중학교때 있었던 친구들이랑은 정말 어색하지도 않고 괜찮았는데... 내가 살짝 문제 같기도해. 애들은 정말 좋은데 내가 별로 웃기지도 못하고 그래서... 처음부터 약간 다르다고는 느껴지긴했었어. 술도 먹구 놀고 그랬던 친구들이라서 (일진 그런건 아니야!) 근데 성격도 좋고 재밌어서 밥도 계속 다 같이 먹다 무리로 뭉쳐서 다니게 된건데 하 말이 너무 길어진다 그냥 나 혼자만 아직도 어색해하고 그런 느낌이야 정말. 내가 다른애들보다 소심? 재미없게? 답 할 때가 많으니까 당연하게도, 나보단 다른 애들이랑 더 많이들 있고 무리중에서 짝지 고르라 그러면 나는 중학교 때 친구 빼고 본다면 아무도 나랑 선뜻 먼저 안 해줄것 같은 느낌이야 이런거 고쳐야하는데 나 같은 기분 느껴본 익인들 있니 원래 혼자 있는 것도 싫어했는데 자꾸 내가 이런기분 드니까 요새는 그냥 아예 혼자 있고 싶고 자퇴하고 싶단 생각도 들어 어떻게 생각하고 헤쳐나가야 할까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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