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소름끼치게 공감함...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오 ㄹㅇ...나도저래.. 6년 전
	익인2 ㄴㄷㄴㄷ 그러다 다 망치면 자존감 하락하고ㅠㅠㅠ 무한반복 6년 전
	익인3 마져마져ㅠㅠ 6년 전
	익인4 완죠니 나잖아... 6년 전
	익인5 나야나.. 6년 전
	익인6 나네......ㅠㅠㅠㅠ 6년 전
	익인7 난데 진짜 개 한심함 걱정할 시간에 뭘 하는 게 나은데 진짜 답답함 완벽주의 있어봤자 인생에 도움 안 됨... 6년 전
	익인8 오 지금 내상태 6년 전
	익인9 내 이야기... 6년 전
	익인10 시도했다가 내가 만족할만한 퀄리티 안나오면 으아아아아!!!!난 왜이럴까!!!난못해!!!하고 시도도 안하게 되는거 말하는거지?! 그게 바로 나지! 6년 전
	익인11 진짜 내 얘기다...ㅋㅋㅋㅋㅋㅋ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를 못 하겠어. 6년 전
	익인12 나 ㄹㅇ 나였다.. 지금은 어쩌다보니 세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었지만 그냥 사는 것도 힘든데 저러면 죽겠더라고.. 아ㅡ아ㅏㄹㄱ.. 6년 전
	익인13 오.. 진짜 나인 듯.. 나 할 일이 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져버리면 아무것도 안 해 다 놔버려 6년 전 익인41 222ㅠㅠㅠ 6년 전 익인49 3333 6년 전 익인73 44 내가 지금 그 상태.... 6년 전 익인95 555 6년 전 익인130 666나도그럼 ㅜㅠ 6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4 나야 나 6년 전
	익인15 와 너무 나야.. 진짜 저래서 엄청 잘 포기하고ㅜ 저거 저장해도돼?? 6년 전 글쓴이 응응!!! 6년 전
	익인16 징짜다 나 완벽주으 ㅣ성향이 있거든.. 잘해야한다는..압박감 허술하게 하는건 용납이 안돼 6년 전
	익인17 진심 맞는듯... 완벽주의 정말 하나도 도움안되구요ㅠㅠㅠ 맨날 시도조차 안하고 포기하고... 그렇다고 100% 완벽하게 끝마치는 것도 아님.... 하 6년 전
	익인18 어 이거 나쟈나ㅠㅜㅠㅠㅠㅠ 저걸 계석 반복하다가 우울증도 옴.... 6년 전
	익인19 이거 진짜 ㄹㅇ 6년 전
	익인20 저여 6년 전
	익인21 오....ㄹㅇ 6년 전
	익인22 헐 나임 6년 전
	익인23 내얘기네 6년 전
	익인24 아 저게 나야 진짜... 잘할라고 엄청 나를 채찍질 하지만 결과물은 시궁창이지 그래서 또 하려고 하면 정말 두렵고 무섭고 6년 전
	익인25 아냐 완벽주의는 그래도 시작해서 뭘 끝까지 끝내긴 하더라 과정이 우울해도 6년 전 익인31 22 불평불만 다 하고 무기력하게 살다가도 결국 다 해냄 6년 전 익인48 3333 진짜 완벽주의는 시작하고 죽어라하면서 어떻게든 끝을 냄... 6년 전 익인112 44 6년 전 익인122 555 6년 전
	익인26 나도 저래서 한동안 되게 무기력했는데 그래도 뭐라도 하는 게 낫지! 스스로 계속 생각하면서 뭐라도 하려고 하고 있어ㅋㅋ 6년 전
	익인27 홀ㅇㄱㄹㅇ 완벽주의 .... 6년 전
	익인28 나야나.. 6년 전
	익인29 무한루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익인30 완전 나자나 6년 전
	익인32 나세요..? 6년 전
	익인33 진심 나다 지금의 나다 6년 전
	익인34 그래서 내 인생이.. 6년 전
	익인35 캬 완전 공감 6년 전
	익인36 나야나..그래서 이때까지 자소서 안쓰는 나야나 6년 전
	익인37 진짜 맞는 말... 6년 전
	익인38 내얘기다ㅠㅠ 6년 전
	익인39 헐 완전 맞는말.... 6년 전
	익인40 아...이거 나ㅜㅜㅜㅠㅠ진짜ㅠㅜㅜㅜㅜㅠ 6년 전
	익인42 ㄹㅇ... 6년 전
	익인43 헐 나다 6년 전
	익인44 내 얘기...그래서 항상 속이 답답해 조급한 마음 때문에 식욕도 떨어지고 6년 전
	익인45 ㄹㅇ...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받고... 6년 전
	익인46 진짜 ㄹㅇ... 6년 전
	익인47 ㄹㅇ 6년 전
	익인50 아 내가 이래서 매번 처음엔 욕구충만하다가 막상 하려면 잘 안되니까 미루고 포기하고... 6년 전
	익인51 이런사람 많나뷰다.. 난 주변에서 실제로 보고 좀 안쓰러 보일 정도였었어.. 원래 이런 사람 아니란걸 아는데 진짜 다 해내는데 도가 넘어서 감당할 수 없으니까 포기하는.. 6년 전
	익인52 이렇게 또 자기 합리화를.... 6년 전
	익인53 나다 ... 6년 전
	익인54 나다. 6년 전
	익인55 헐 나다 6년 전
	익인56 나잖아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57 하기 싫고 귀찮을 뿐인데 그걸 그냥 내가 완벽주의자기 때문이라고 합리화하고 있는건 아닐까? 6년 전 익인61 는 내 얘기...ㅎㅎ 그냥 나는 귀찮을 뿐이라는걸 인정하기로 했음 6년 전
	익인58 헐 나야 6년 전
	익인59 와 ㄹㅇ나다... 6년 전
	익인60 나다 ㅠㅠ 특히 공부 6년 전
	익인62 와우 나한테 씨씨티비 달아놓은 줄 6년 전
	익인63 진짜 ㅇㄱㄹㅇ이다 나그래서 이제 공부 대충하기로함 6년 전
	익인64 진짜 ㅇㄱㄹㅇ 이야... 6년 전
	익인65 나다ㅠㅜㅠ 6년 전
	익인66 나 저런데 난 완벽주의나 강박증은 아닌것같고 그냥 자신이 없는 것 같음.. 소심하고 ㅋㅋㅋㅋㅋ 제대로 못해낼 것 같아서 시도하는게 무서움 6년 전
	익인67 ㄹㅇ..완벽주의 진짜 피곤해 너무 힘들어 6년 전
	익인68 진짜 나다 ..... 6년 전
	익인69 헐 진짜 소름끼치게 나임ㅋㅋㅋㅋㅋㅋ이걸로 고나리 엄철 먹ㄱ었었는데...나도 내가 완벽주의잔줄 몰랐는데... 완벽하게 안되면 아예 시도조차 안하능거보고 주위 사람들이 얘기해줘서 알았는데 ㄹㄹ 소름 6년 전
	익인70 나도 이래 근데 이건 진짜 완벽주의가 아니라 가짜 완벽주의야 마음만 앞서가있는.. 6년 전
	익인71 저거 ㄹㅇ 나같아 근데 이게 또 이렇게 인정하면 나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것 같아서 또 무기력해죠 6년 전 익인75 222 6년 전
	익인72 ㅇㅈ 예전부터 엄마가 끝까지 할 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피아노 배울 때도 전공 할 거 아니면 중학교 가기 전에 관두라고 그럈어ㅛ음 6년 전
	익인74 나다 레알 나 6년 전
	익인76 ㄹㅇㄹㅇ 내가 못 하는 걸 아니깐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6년 전
	익인77 소름....요가 2주다니다가 때려쳤지... 6년 전
	익인78 딱 반대... 하고싶은건 그즉시 하고본다... 후회해도 괜찮 6년 전
	익인79 완젼 나.... 6년 전
	익인80 나야..... 6년 전
	익인81 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은 일단 질러놓고 열심히 해서 저런 문제는 없는데, 고민은 금방 질린다는 거.. 6년 전
	익인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다,, 좀 고치고 싶은데 무기력이 더 심해짐 걍 훑으면 되는데 처음부터 다 깔끔해야돼 6년 전 익인83 성에안차면 걍 포기함 6년 전
	익인84 내가듣기론 자신이 무기력함과 무능력하다는생각이 강해질수록 완벽해야만한다는 생각이 그런 되도않는허구한 보호작용적인? 생각을 들게한다던데..!!뭐둘다 맞는말이지만 서로 악순환이반복되는듯 6년 전
	익인85 저걸 고등학생때 깨닫고, 지금은 그냥 무생각으로 살아가는데 진짜 마음 편해요! 마음과 머리를 비우면 상처도 덜받고 자신감도 생기고! 6년 전 익인114 헐 팁같은거 있을까요? 전 작곡하는 사람인데 곡을 다 만들지도 않았는데 하나만 삐끗하면 다 망친것같고 걍 때려치고싶네욬ㅋㅋㅋ큐ㅠㅠ 6년 전 익인124 팁... 그냥 멍때리기? 고등학생때 공부하다가 너무 지루하고 하기싫고 잘 안풀려서 스트레스 받으면 한순간 펜을 놓고 멍때렸거든요. 그럴땐 해봤자 능률 0 , 소용없어요! 엄마가 불러도 "..엥" 이럴정도로! 쓸데없는 생각도 좋아요. 나무밑에 사람이있네... 나무에 벌레 많을거같아... 우엑...혹시 내옆에도 벌레가..? 두리번두리번 휴 없겠지...이랬었죠 저는..;민망쓰 그리고 일어나지않은일에대해 걱정하지마셔요. 실패할까봐 걱정? 실패하고나서 해도 충분하니까 일단 노래 완성은 시키자구요. 별로면 다시 쓰면되지 어차피 정답은 없잖아요? 6년 전 익인125 멍때리기...!!! 한번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익인86 헐 이거 완전 나야...ㄹㅇ 일어나자마자 생각해 오늘은 늦게 일어났으니까 내일 해야지 6년 전
	익인87 아ㅜㅜㅜㅜㅠㅠㅠㅜ마감뛰는내심정같구야..... 6년 전
	익인88 나다... 6년 전
	익인89 ㅇㄱㄹㅇ 진짜스트레스쩐다 6년 전
	익인90 내남친같다 뭐 해야할일이나 하고싶은일 있는데 시작을 못하더라고. 뭐든지 끝을보려고 하고 대강해도 되는일을 완벽하게 하려고하고.. 욕하면서 미루거나 하다가 시작하면 또 잘함. 끈기있고 결국엔 성공하고. 근데 성공해내는과정을 정말 고통스러워하고.. 시도하는걸 두려워하고.ㅠㅠ 6년 전
	익인91 완벽주의에 낮은 자존감이 합쳐져서 그냥 모든 시작에 있어서 겁이남,,,그런 내 자신을 보면서 또 한심하고 답답하고,, 고치고 싶다 진짜 스트레스받음 6년 전
	익인92 헐 나야.... 6년 전
	익인93 진짜 나.... ㅎㅏ... 인생 피곤한 성격... 그냥 무조건 닥치는 대로 해야 되는데.. 준비하고 힘들어하는 과정에서 지쳐벌이다... 6년 전
	익인94 포기->자책->다시 시작하자니 못할거같음->포기- >자책 무한루트 6년 전
	익인96 와 진짜나야 6년 전
	익인97 나다... 6년 전
	익인98 완벽주의가 두가지로 나뉘는데 저건 소극적 완벽주의 라고 하는 듯 딱 나네,,, 6년 전
	익인99 ㄹㅇ완벽하게할 자신 없으면 아예 안함... 6년 전
	익인100 난줄.. 6년 전
	글쓴이 나같은 익들 많았구나ㅜㅠ 난 결국 오늘도 미루다 못함ㅋㅋㅋㅋㅋㅋ하.. 자고 맑은 정신으로 내일부터 해야지!! 이러고 일단 자려는데 내가 너무 걱정된다 진짜 6년 전
	익인101 ㄴㄷㄴㄷ ㅠㅠㅠ 6년 전
	익인102 와..ㄹㅇ 6년 전
	익인103 ??나잖아 6년 전
	익인104 나다 6년 전
	익인105 와 저거 내가 자기합리화하는거랑 진짜똑같다. 현실은 완벽이고 뭐고 게으름쟁인데.....흡 6년 전
	익인106 나잖아...? 6년 전
	익인108 와 소름,, 6년 전
	익인109 마저 완벽주의자라서 하면 완벽하게 하는데 자신없고 조금 주저하면 그냥 안함 그래서 내 학교 등급이 1등급이랑 5등급이 같이 존재함 6년 전
	익인110 완전 나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지 하루가 완벽해지는거같은데 항상 실패하지ㅎㅎ... 6년 전
	익인111 완벽하지 않은 완벽주의자ㅠㅠㅠ나네... 6년 전
	익인113 ㅎㄹ 지금나.. 하고싶은건 많은데 내가 완벽하게 못할거면 안하는게 더 나을거같다고 생각해서 결론은 제자리걸음 6년 전
	익인115 헐 나 6년 전
	익인116 나다 이거ㅜㅜㅜ 6년 전
	익인117 헐 나야.. 6년 전
	익인118 다 공감인데 나같은 경우는 또 아예 놓지는 못하고 스트레스받고 울면서 꾸역꾸역함.. 그러다보니 결과적으로는 안하는것만 못하더라고 ㅋㅋ 차라리 이런 결과 나올거면 맘 편히 놀기라도 할걸 싶음 6년 전
	익인119 모르겠당 저 글은 그냥 안하고 싶은걸 핑계 대는거 같은뎅.. 6년 전
	익인120 무슨 감정인지는 알겠는데 솔직히 핑계같아... 6년 전
	익인121 와 대박이다...난 내가 의욕이 없구나 라고 생각랬는데...와 6년 전
	익인123 난 될대로되라~ 이러면서 삶...그러다 갑자기 현타옴 6년 전
	익인126 헐 그래서 내가... 6년 전
	익인127 헐 나네 완전히 나야 6년 전
	익인128 헐 나다... 6년 전
	익인129 나는 울면서 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울고나면 다시 정신차려짐 그리고 하다가 또 스트레스받으면 울고 계속 반복 6년 전
	익인131 나 어릴때 손이 느렸거든. 근데 미술시간이나 뭐 작문 이런거할때 선생님이 너무 잘한다고 나 위해서 기간까지 늘려주고 그랬었는데도 완성을 못했었다. 미완성인거 다른반에 예시로 보여줄 정도로 잘했었는데 그런게 반복되다보니까 완성하지 못할거같으면 시작조차 못하게됐다 ... 대신 지금은 손은 빨라졌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안따라줘서 다시하고 다시하고 그러다보면 결국 포기하게되어서 더 수렁에 빠지는듯.. 6년 전
	익인132 내 스스로 핑계 아냐? 싶으니 스스로 그냥 엄청 한심함 핑계 맞는 것 같음 6년 전
	익인134 지금 딱 저럼 자괴감 넘쳐흐르는중~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근데 딸들은 아빠 안 무서워한다는 거 정말임 ??1087	04.29 11:45	75588	1
일상	나 회사에서 말 나옴,, ㅠ685	04.29 14:38	73375	3
일상	아빠한테 맞아본 딸이 흔해?? 어릴때 혼날때나663	04.29 14:38	35679	0
이성 사랑방	이런 남자 찾는거 얼마나 어려워? 하늘의 별 따기 급임?361	04.29 13:32	56332	2
KIA	본가 전라도 (부모님포함) vs 아예무연고198	04.29 16:44	286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