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아니고... 도서관 휴게실에서 엄청 크게 시끄럽게 통화하길래 들을 수 밖에 없어섴ㅋㅋㅋ (심지어 이어폰도 끼고있었음) 듣게됐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통화하는 사람이 연의대 학생이고 받는 사람은 그냥 친구. 고려대 체대인 친구에 대해서 얘기하는 내용. 1~2학년인 연의대 학생은 연고전 고연전 관심없고 아무 생각 없는데 자꾸 고려대 친구가 의식하는 말을 함. 고려대는~~~~~~~으로 시작되는 자랑을 늘어놓고 연의대 학생은 아..그래..하며 그냥 신경 안씀. 고려대 축제 올때 연대 과잠입고 오지마라 욕먹는다, 고대가 더 잘한다, 뭐가 더 좋고 더 좋다 등등 시전. 연의대 친구는 들을 수록 어이없고 자꾸 연대 욕을 하니까 화가 났나봄. 그래서 참다참다가 술자리에서 폭발했나봄. 친구가 고대 축구 잘한다고 자랑했는데 고대가 연대한테 졌다는데 이건 웬말이냐~~ 넌 체대고 난 의대라서 너랑 나랑 부딪히는 부분도 없는데 왜 자꾸 시비냐~ 다시는 이러지 마라~~하며 마무리 지었나봄. 실제로 연대 고대 싸우는걸 첨 봐서 그냥 웃겼음ㅋㅋㅋ... 점심 먹고 휴게실에서 잠깐 쉬고있었는데 그분이 넘 크게 말해서.. 쉴 수가 없어서 그냥 빨리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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