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던길에 붙잡혔는데 인상이 좋다고 접근하더니 본인을 공부하는사람이라고 소개하더라구 조상이 나를 지켜주고있다고, 근데 지금 조상들이 힘들어서 그게 좀 약하다고 그분들을 위해서 제사같은거 올리고 보답을 하면 큰일없이 지켜줄거래 진짜 사람이 말할틈도없게 그렇게 정신을 홀려놓곤 자기들이 공부하는곳으로 데려가더라 거기서 뭐 손금, 사주같은거 봐주더니 아까하던얘기 이어서 더 하겠다고 조상이 지금 지켜주고있는게 좀 약해지고있다고 제사같은걸 지내야한다고 그 제사를 지내려면 돈이 좀 필요하대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난 20살이니까 20만원이 필요하대 그래서 그건 좀 안되겠다고 지금 현금이 5만원짜리밖에없다 하니까 그럼 그걸로 하자고 돈 받아가고 내이름,가족사항,주소,폰번호 다 적으라하더니 제사지내는것처럼 약과,대추,사과,바나나,배? 이렇게만 사와서 상 차리더라고 근데 전통옷입고 해야한다고 나한테도 한복입어야한다고 탈의실쪽가서 한복입히는데 공부한다는사람들이 두명빼고 나만 빤히 쳐다보고있는거야 어쨋든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하라는대로 제사다지내고나왓거든 그쪽은 휴대폰사용도 불가능하고, 절대 이런거 했다는걸 3주간 얘기하지말라는거야 집오면서 너무 무서워서 울었는데 익들이 봤을때 이건 종교쪽은아닌데 이상한거 맞는것같지? 돈은 차라리 5만원을 내서라도 빨리 빠져나가고싶은 마음에 그냥 냈어 먹고 떨어져라 이런마음으로 ++++++혹시모르니까 대구에 사는 익들 중에 서부정류장쪽으로 자주가면 조심해 나 저런거 세번잡혔는데 다 서부정류장이었고 앞산 대덕식당쪽으로 같이 간 이후로 다시는 성당못에서 지하철 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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