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나랑 A, B 이렇게 셋이 같은반이었고 셋다 친했거든? 근데 B 성격이 되게 연락안하고 마이웨이라서 나랑 A가 졸업후엔 더 친해졌어
근데 오랜만에 A랑 만나서 얘기하는데 A가 나한테 "우리 중3때 반에 동성애자 있었던 거 알아?" 이러는거야
솔직히 중3때도 B가 레즈다 뭐다 이런 얘기가 살짝 있었어가지고 B 얘기겠구나 직감하고 별로 안 듣고 싶은 티를 냈는데
내가 "나랑 상관없는 일 아니냨ㅋㅋㅋㅋ" 이러면 A가 계속 "너도 아는 애야 ㅎㅎㅎㅎ" 이러면서 나한테 자꾸 힌트를 주는거야
아니 지가 뭔데 힌트를 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러면 흥미진진해하면서 맞히려고 할까 봐?
끝까지 "아니 걔가 원래 되게 연애에 관심없는 애였는데 어느날 보니까 걔랑 C랑 사귄다는거야!" 이러고
A B는 중2때도 같은 반이었는데 "맞혀봐~ 중2때도 같은 반이었어 나랑ㅎㅎㅎㅎㅎ" 이러고
진짜 빢쳤는데 걔가 악의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멍청한 거라서...ㅎ 그냥 B 입으로 직접 듣는 거 아니면 듣기 싫다고 얼버무리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호ㅏ남.... A 지금 재수하면서 서울대 준비중인데 어쩜 저렇게 공부머리만 좋고 생각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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