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원시시대때 남자들은 사냥을 나가잖아. 그리고 사냥을 나가면 사냥감이 계속해서 빠르게 움직이고 그걸 어떻게든 단시간에 빨리 잡아채야 하고.
그러면 얘도 짱 쟤도 짱 우리모두 동등함~ 이것보다는 맨앞에 선두로 나서는 대장이 있고, 그아래 지시받는 부하들이 있고 또 그 아래가 있고 이런식으로 딱딱 체계가 잡히는 게 훨씬 적합하고 알맞아서 서열이 자연스럽게 생겨난거래.
반면 집에서 주로 채집을 하고 아이를 기르는 여자들은, 만약에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더 많이 따야 살아남는다고 쳤을때(사냥할때 사냥감을 잡아야 하는것처럼) 나무는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잖아. 그러니까 서열보다는 이웃집 다른 여자와 친해지고, 그렇게 하나의 무리를 형성해서 결과적으로 그 무리에 더 많은 수확물을 만드는 게 용이했대. 어차피 움직이지 않는 나무에서 더 많은 사과를 따려면 한명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따는 게 좋으니까. 그래서 여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다니는 게 살아가는 데에 더 적합했고. 어떤 책에서 봤는데 되게 신기했다ㅋㅋㅋ다그런건아니지만 신체기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그런 면에도 아주 오래 전의 습성이 남아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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