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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1
이 글은 8년 전 (2017/8/29) 게시물이에요
나는 왜 이렇게 방황하는지 모르겠어. 작년 한학기 다니고 휴학을 하고 반수를 해서 나름 상공해서 교대에 들어갔어. 하지만 너무 먼 곳이었도 생각지도 못한 지방이었어.  

한 학기 동안 너무 힘들고 고생도 많이했지만 좋은 룸메들을 통해 잘 적응하고 한 학기를 마치고 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었어. 그러나 이번 학기 복학했는데도 여전히  

학교가 싫더라.  

 

나는 본래 특수교육과를 다니다가 왔는데  

반수 시작 할 때 엄마의 오랜 꿈이 내가 초등교사가 되는것이기도 하고 나도 어렸을 적 가지고 있던 꿈이었으니까 도전은 하자 하고 시작한 것인데 여기 지방교대에 오게 될 줄은 몰랐지 ㅋㅋ 

 

막상 와 보니 내 생각과는 다르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도 뭔지 모르겠더라. 오늘이 개강이었는데 생각 해도 내가 하고 싶은 건 특수가 맞는 거 같아.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초등이 훨씬 낫긴 한데 고3때도 특수만을 바라보고왔고 특수교육에 갔었거든 

 

개강한 지 하루인데 재입학을 고려하고 있어. 한 학기 다녀 보았는데도 여전히 그렇고 별로 마음도 안 가고.. 

근데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왜이렇게 방황하는 걸까? 그리고 나는 왜 남들보다 늦춰질까... 제주친구보다 작년학교 친구들이랑 계속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거든.. 그친구들보다 늦춰질텐데 생각도 들고  

정말 초등도 좋지만 특수로 돌아가고 싶고  

재입학은 예전 학교 들어가보니 기간 이미 늦어버렸 지금 학기 다녀야 할 거 같은데 마음이 정말 복잡해. 

익인이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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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지금 초등학교 선생님인 언니를 두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초등학교교사가 나을 것 같아. 지금은 예전 학교 생각나고 그래서 힘들겠지만 나중에 임용까지 보고 취직하고 나면 후회는 안할거야 생각보다 자기 시간이 엄청 많거든 그래서 정말로 원한다면 그 남는 시간에 쓰니가 꼭 하고싶은걸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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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그냥 교대 다니는게나을까? ㅠㅠ 그 만큼 내가 교대에서 교사를 할 자신도 없고 특수가 더 끌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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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언니는 교대가기전에 자기는 아이들이 너무 싫다고 교사는 정말 적성에 안맞는다고 그랬거든?? 근데 막상 가고나니까 잘 교사생활하더라 막 회사랑 다르게 뭐 회식을 꼭 참석해야한다거나 야근해야한다거나 그런게 없으니깐.. 그리고 내가 잘은 모르지만 특수교육임용은 바늘구멍이라는 소리를 들었어 현실적으로 봐도 특수반이 학교에 하나 있을까말까 하잖아... 그래서 차라리 일단은 교사가 되고 나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싶어 그만두는것도 쉽고 임용 합격하기만 하면 철밥통이니까! 그리구 특수 쪽이 막 회사처럼 나이가 걸림돌이 되는 직장도 아니니깐 더 충분히 고민해보고 결정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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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 써치하다가 나랑 상황 비슷해서 글 남긴당...! 나는 고등학교 내내 교대만 바라보다가 실제로도 붙었는데 집에서 통학하고 싶기도 하고 네임벨류도 끌리고 해서 서울에 있는 국교과 왔거든..! 근데 수업 들으면 들을 수록 과랑 안맞는다는 생각 많이 들더라구. 학년 높아지면 더 심해지구.... 우리 학교는 사립으로도 꽤 빠져서 사실 임용 걱정이 다른 사대에 비하면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난 그거 포기하고 내가 하고싶은 거 하고싶어서 교대로 반수하고있어! 물론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그 때 바로 그 선택 해서 쭉 이어갔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걸 그냥 내 인생 살면서 다양한 경험 해봤다? 정도로 생각하니까 그나마 낫더라고..! 쓰니도 고민이 많겠지만 난 쓰니가 진짜 진심으로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게 더 행복할 것 같아 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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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맞아 나도 처음에 내 자신을 질책도 많이 해보았는데 다양한 경험 했다고 생각해보려구. 쓰니는 사대갔다가 교대가고싶어서 반수하는구나. 이번에 정말 잘 되거 원하는 교대 갔으면 좋겠다. 나는 나오고 싶지만 ㅎㅎ나는 다시 사대로 돌아가려하는데, 사실 지금은 거의 마음이 정해졌어 내년에 돌아가기로. 지금 2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휴학을 하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야. 몸도 안좋고 알바하고 병원다니고 긔면서 재입학 하구 싶은데 휴학은 엄마가 반대하시네. 교대도 좋지만 티오도 내려가는 추세고 정말 하고싶은거는 특수라고 깨달았어. 쓰니라면 어떨거 같아? 휴학하는게 나을까? 좀 지난 글에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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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머니께서 반대하시는건 아무래도 사회적 인식이 초등교사가 더 좋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어서 +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를 포기하기가 아쉬워서 이런 이유일 거라고 생각해... 실제로 우리 부모님도 네임벨류 어떻게 얻은 건데 그걸 포기하려고 하냐 이러시면서 많이 반대하셨거든. 근데 나는 내가 구체적인 계획 가지고 있고, 휴학한다고 그냥 시간 낭비하는게 아니라 그 기간동안 어떻게 할 건지 목표가 뚜렷하다고 말씀드리니까 부모님께서 내키지는 않으셔도 내 선택 존중해주시더라. 쓰니도 이걸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면 되지 않을까? 다닐 마음이 없는 학교를 꾸역꾸역 한 학기 다니면 가뜩이나 교대는 과제도 많을텐데 스트레스만 받고 그럴 것 같아서....ㅜ 나는 휴학하면서 조금 여유를 되찾고 겨울부터 서서히 준비해나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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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학기들어와서는 동기들도 그래도 좋고 마음의 벽도 많이 허물어 지고 괜찮아졌어. 내가 마음을 여니까 괜찮더라구. 그렇지만 정말 진짜 휴학이 하고싶은데 엄마의 반대 때문에 못하는 게 슬프다.. 정말 수업듣는거도 조금 스트레스고 1학기땐 우울증 비슷하게 까지 왔었어. 엄마한테 오늘 저녁에 전화해서 있는 그대로 말해보아야 갰다. 문제는 저번에 전화 했을때 엄마가 듣지 않으려 하고 끊은건데 이번에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이번에 진짜 계획도 가지고 있고 치료하면서 알바도 할 계획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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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전화를 안받으시면 문자로라도 길게 보내드려봐! 부모님께서도 쓰니 의지가 확고하다면야 지금은 반대해도 나중에는 응원해주실거라고 믿어! 쓰니 인생은 쓰니거야. 절대 부모님 위한답시고 쓰니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ㅠㅠ 평생동안 종사하게 될 직업이니까 더 신중하게 해야지..!ㅎㅎ 잘 해결되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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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익이니 부모님한테 말씀 잘 드렸는데 다행히 허락해 주셨어~~ ㅎㅎㅎ 휴학신청 하면 되는데 이번주 주말까지 조금 더 생각해보고 엄마랑 전화해보거 휴학신청 하려구. 교대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데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 가야지~ 익인이 정말 고마워 힘이 많이 됐어. 익명이지만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복 많이 받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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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익인아 혹시 다시 특교과로 갔어? 나도 올해 수시로 교대 붙었는데 아무리 봐도 나는 특수가 맞는 것 같더라고... 왜냐하면 내가 귀가 좀 안좋거든 ㅠㅠㅠ 나도 재입학 고려 중이야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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