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렇게 방황하는지 모르겠어. 작년 한학기 다니고 휴학을 하고 반수를 해서 나름 상공해서 교대에 들어갔어. 하지만 너무 먼 곳이었도 생각지도 못한 지방이었어. 한 학기 동안 너무 힘들고 고생도 많이했지만 좋은 룸메들을 통해 잘 적응하고 한 학기를 마치고 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었어. 그러나 이번 학기 복학했는데도 여전히 학교가 싫더라. 나는 본래 특수교육과를 다니다가 왔는데 반수 시작 할 때 엄마의 오랜 꿈이 내가 초등교사가 되는것이기도 하고 나도 어렸을 적 가지고 있던 꿈이었으니까 도전은 하자 하고 시작한 것인데 여기 지방교대에 오게 될 줄은 몰랐지 ㅋㅋ 막상 와 보니 내 생각과는 다르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도 뭔지 모르겠더라. 오늘이 개강이었는데 생각 해도 내가 하고 싶은 건 특수가 맞는 거 같아.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초등이 훨씬 낫긴 한데 고3때도 특수만을 바라보고왔고 특수교육에 갔었거든 개강한 지 하루인데 재입학을 고려하고 있어. 한 학기 다녀 보았는데도 여전히 그렇고 별로 마음도 안 가고.. 근데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왜이렇게 방황하는 걸까? 그리고 나는 왜 남들보다 늦춰질까... 제주친구보다 작년학교 친구들이랑 계속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거든.. 그친구들보다 늦춰질텐데 생각도 들고 정말 초등도 좋지만 특수로 돌아가고 싶고 재입학은 예전 학교 들어가보니 기간 이미 늦어버렸 지금 학기 다녀야 할 거 같은데 마음이 정말 복잡해. 익인이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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