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러 가는데 어느 가족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왔더라고 근데 그 강아지가 가다가 멈춰서 나 보고 또 가다가 멈춰서 나 보는 걸 반복하는 거야 뭐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 그리고 갈 길 가는데 갑자기 멈춰서 나를 엄청 오래 보더라고 그래서 그냥 안녕했어 진짜 그냥 손으로 안녕하면서 안녕 근데 그랬더니 그 강아지가 미친듯이 짓기 시작하는거야 당황해가지고 멍때리고 있는데 그 가족분들이 막 삿대질하면서 개념없다고 생각없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죄송하다고 그랬는데 이거 내가 강아지한테 잘못한 거니? 가끔 지나가다 강아지 있으면 인사해주는데 그러면 안 되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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