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학원을 다녔는데
그때 학원 원장님은 방학시즌만 되면 잠시 알바생들을 뽑아
근데 그때 딱 같은과목은 배웠지만 한사람은 스카이고
한사람은 지방대학출신이였는데(그렇다고 지방 대학을 무시하는건 아니야)
둘다 처음으로 학원수업을 하니깐 둘다 진짜 못했어(원장쌤이 왜 뽑았는지 둘다..)
막 학원애들은 불만이 많았지.. 알려달라고 한것도 그자리에서 바로 못풀고 다음날에 알려주겠다는 둥 했으니깐..
ㄴ오죽했으면 학부모도 전화해서.. 이럴꺼면 학원 안보내겠다고 했으니깐..
근데 정상적이라면.. 둘다 다른 사람으로 바꿔야 하는데
스카이 출신은 살아남았어 그리고 애들 평도 달라지더라 ㅋㅋㅋ
어차피 못가르키긴 한데
스카이 사람한테는 아직 미숙하니깐 좀 시간 지나면 잘하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
근데 지방 사람한테는 아..역시나 라는 평도 많더라
단지 학벌만 다르고 똑같은 조건이였거든 둘다 같은 과목이였고 둘다 못가르쳤는데..
원래라면 둘다 짤려야 하는데
학벌로 살아남았으니깐..
그리고 어쩔수 없이 사람이라는게 좋은 학벌 그만큼 대우(여기서 말하는 대우는 좀 다르지만..)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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