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명히 진학하기 싫다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돈 벌 거라고 했는데 억지로 진학시켜놓고 자기 기대감에 충족 못 시키니까 나한테 돈타령하고 학비 타령하고 방학 때 아르바이트하라고 닦달하면서 반을 가져가고 그럴 거면 그냥 돈 벌게 내버려 두지 왜 없는 집안 살림에 강제로 진학하게 해서 날 힘들게 하는 건데 엄마만 힘든 게 아니고 나도 힘들어 엄마 기대감만큼 충족시키기가 너무 힘들다고 누가 진학시켜 달라 했냐고 뭐 20살 돼서 고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마음껏 놀러 다니고 누릴 거 누리고 싶게 만들고 싶었다고? 누가 그래 달랬어? 누리고 싶은 것도 돈이 있어야 누리고 놀러 다니지 ㅋㅋㅋ 솔직히 지금 나보다 취업한 친구가 더 잘 놀러 다녀 걔는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해서 지금은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자기가 돈 번 걸로 핸드폰도 바꾸고 다음 달엔 한 달 동안 유럽여행도 간대 내년엔 적금 깨서 자취도 한대 잘 하면 나도 그렇게 살 수 있었어 적어도 쥐꼬리만한 한 달에 몇십밖에 안되는 알바비에 쩔쩔매지 않고 사고 싶은 거 사고 놀러 다닐 거 놀러 다니고 저금할 거 저금하고 그렇게 살 수 있었다고 이게 내 인생이지 엄마 인생이야? 고생해도 내가 고생하겠다는데 왜 그러는데 적어도 돈타령은 나한테 하질 말던가 엄마한텐 일하는 게 더 개고생이겠지만 나한텐 마음에도 없는 학교 다니면서 시간 낭비하는 게 더 개고생이야 이게 날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하지마 날 생각했다면 내의견을 존중했어야지 엄마는 그냥 날 엄마의 결과물로 만드는 것 뿐이야 진짜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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