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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7
이 글은 8년 전 (2017/9/09) 게시물이에요
얼마 전에 학교 가는데 엘리베이터 내리고 나서 집에 두고 온 게 있었거든? 그래서 엘리베이터 모르는 할머니랑 기다렸는데 어떤 언니 내리고 나서 탔거든 

근데 그 언니가 교복 입고 풀메한 상태였어 그래서 그 할머니랑 탔는데 그 분이 나보고 학생이 저렇게 입술 빨갛게 하고 다니면 어떡하냐고 술집여자도 아니고 저럴 시간에 공부나 더 할 것이지~ 너는 저렇게 화장 하면 안 돼!! 이렇게 말하는 거야ㅋㅋ 

그 언니가 공부를 잘 할지 못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고작 겉모습 치장한 걸로 저렇게 말하는 것도 웃기고 당사자 앞에서 말 안 꺼내고 어려 보이고 만만해 보이는 나한테 흉 본 것도 맘에 안 든다... 그리고 그때 나도 입술 빼고 미백크림이랑 치크는 한 상태였거든ㅋㅋ  

그리고 치장하는 거랑 공부하는 거랑 대체 무슨 연관이 있길래 저러는지 이해불가얌... 꾸미고 싶어서 꾸미는 거지 내가 남한테 피해를 주기라도 하냐구...ㅋㅋ 아무튼 되게 기분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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