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가 아직은 서툰 21살 여자입니다. 최근에 한살 연하인 친구를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학교와 연합식으로 해서 이 친구랑 알게된거라 서로가 있는거리는 버스로 두시간 정도? 입니다. 장거리니까 제가 그냥 관심 접으려다가 후회하기 싫어서 먼저 페메를 보냈고, 그렇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랑 일주일은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리는 것 같더니 나중에는 새벽 5시까지 쉬지 않고 카톡도 하고 대화 내용도 만남을 기약하고, 뭐하고있는지 얘기해주고 그랬습니다. 관심사나 연애관, 사고방식, 거의 모든게 정말 잘 맞았습니다 그 친구가 선톡을 하지않는 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그 친구는 졸리면서도 제가 할일을 해야할 시간이 되면 그때 자면 된다며 톡도 끊지 않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를 만나고 온 뒤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더이상 질문을 하지않았고 대답 속도도 느려지기 시작하더니, 하루 아침에 우리의 애매한 사이가 끝이났습니다. 그 전엔 대화가 끊기려하면 질문을 해서 대화를 이어나가더니 하루아침에 태도가 바뀐겁니다. 분명히 오후 까지 너무 괜찮았는데 그날 저녁 친구를 만나고 온 뒤부터 이렇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냥 처음부터 착각했나보다 해서 저도 이제 더이상 선톡을 보내지는 않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너무 짧았지만 이친구가 참 괜찮았나봅니다. 너무 아쉬움이 큽니다.ㅜㅜ 어떡해야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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