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랑 새언니 국제결혼이야 오빠가 한국인이고 새언니가 일본인 12월에 결혼하고 어제 한국에서 한복 입고 웨딩 스냅 찍었어 그래서 내가 어제 일 하루 휴가 내고 어시스턴트처럼 돌아다녔고 아빠랑 엄마도 간만에 쉬고 같이 갔어 우리아빠 엄청 무뚝뚝한 충청도 남자고 애정표현도 잘 안해 근데 울 언니가 아빠한테 말 안통해도 영어로라도 이것저것 말하려고 하고 그 무뚝뚝한 아빠도 우리 언니 엄청 예뻐해 그래서 오늘 일 나와서 직장 동료?(라고 하기엔 나보다 21살 많고 상사라고 하기엔 직급이 차이가 안남.. 난 알바긴 한데 둘다 학원 데스크 업무기 때문에 따로 호칭 차이가 있진 않음 서로 선생님이라고 부름) 한테 울아빠가 언니를 넘 이뻐해요 ㅎㅎ 했더니 에이 ㅋ 그건 살아봐야 알지 ㅋ 모르는거야~ 하는데 기분이 확 나쁜거 ㅋㅋ... 울오빠 이미 혼인신고는 1년전에 하고 잘 살고 있거든? 내가 그 선생님 아들(고3 공부 못함 경기도 끝자락 대학도 못갈 성적이면서 억지로 보내는 사정이면서 지방대 비하 옺여벌임 어차피 지방대도 못갈 성적) 도움준다고 일본 대학 카탈로그 구해다주고 나 고3때 논술했던 자료(학원에서 돈내고 받는거) 도 줬는데 ㅋㅋㅋ 뭐 생색내려고 준건 아니고 ㅇㅇ.. 우리아빠 얼굴도 본 적 있음 근데 우리 아빠를 시월드 노릇하는 시아버지로 만든것도 기분 나빴고 평소에 나 술마신다고 뭐라고 하고 난 술마셔도 다음날 정상ㅌ출근하고 늦은적 한번도 없음 글구 업무중에 나는 딴짓하면 티켓팅 있는날? 만 가끔 5분정도 티켓팅하고 다시 업무보고 자기는 원피스 구두 임터넷 쇼핑하면서 나때문에 이사님한테 혼났다는듯이 왜 컴터로 딴짓하냐고 술마시면서 내 앞에서 다른 선생님한테 흉봄ㅋㅋㅋ... 난 바보같이 웃어 넘김 그래도 다른 선생님이 선생님도 인터넷쇼핑 하잖아요 ~ 이럼 근데 대답은 ㅋ 아 쇼핑은 할수도 있지~ 저선생님은 아이돌 보겠다고 그런다니까 ~~? 이럼.. 나 예민한거 맞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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