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말하면서도 이게 뭐지 싶은데 친구가 고1 때까지만 해도 화장품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걔가 연말에 애니메이션 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입문용 몇 개 추천해줬거든... 그런데 엄청 열성적으로 덕질을 하는 거야 넨도로이드 나오면 다 사고 일본에 굿즈사러 가고 그래서 취향에 맞았구나 하고 넘겼는데 다른 친구들을 머글 취급을 하면서(원래 그 애니 얘기를 하던 친구들) 너네는 정말 얕게 파는구나! 이런 말을 계속 해.... 그러다가 그 친구가 프로듀스에 빠졌는데 갑자기 애니 넨도로이드를 다 팔아치우고 이번에는 또 그 서른 명 정도의 굿즈를 다 사면서 덕질은 나처럼 깊고 코어하게 해야한다느니 뭐뭐 모르는 사람이랑은 겸상을 안 한다느니 아니 다른 친구들이 아이돌 덕질을 안 해본 것도 아닌데 대체 왜 코어 부심을 가지고 있는 지 모르겠어ㅠㅠㅠㅠ 면학 시간에도 나 티켓팅 성공했다! 나 예판 성공했다! 이래서 축하해주면 나중에 못가서 양도했다 팔았다 그러고 있고... 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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