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그 친구들한테 각각 한 명은 옷, 한 명은 시계, 한 명은 화장품 사줬고 고등학생이라 큰 돈은 못 쓰고... 각자 2만원 선 안으로 썼어 내가 워낙 좋아하는 애들이기에 돈 없어도 나름 투자했는데 난 정말 크게 바라지도 않고 돈으로 따지면 각자 나한테 오천원씩만 쓰더라도 정말 고맙게 여길 자신 있었는데 저때 다 자기 가수 컴백 겹치고 다른 굿즈 사느라 돈 없다고 외치던 시기거든 그래서 내 선물로 다 얘기해서 맞춘건지... 한 명은 실반지, 한 명은 운동화끈으로 만든 팔찌, 한명은 실팔찌 주더라고... 처음 같은 학교인 친구 한명한테 받을때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손수 만든거니까 고맙다고 하고 좋긴 좋았어 근데 다음 친구도 만나니까 그거 주고 그 다음 친구도 서프라이즈라며 그걸 주고... 내가 속물인건가 싶기도 한데 너무 혼란스럽고 그냥 좀 속상하기도 했어 작년들어서 급속도로 친해진 친구들인데 작년에는 내 생일이 빨라서 나 빼고 다 챙겨줬거든. 올해도 그렇게 챙기고... 정말 좋은 친구들인데 엄청 친하다해서 막 대하지도 않고 서로 지킬거 지키면서 있으면 좋고 편한 애들이야ㅠㅠ 근데 뭔가... 아아 그냥 좀 심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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