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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9/25) 게시물이에요
으아아아아 제발 누가 제 고민좀들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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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슨일이에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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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개학하고 나서 나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엄청 멀리대해서 이유도 모르고 지금까지 맘고생만 했어. 기숙사 학교라서 맨날 방에가서 울고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왜그랬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막말하고 친구를 얕보는 행동을 했데. 나는 막말은 내입버릇이구나 해도 진심으로 그친구나 다른 친구들을 얕보는 생각을 가진적도 없었어. 물론 그 친구드의 관점은 다르겠지만,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주말내내 더울고 더 힘들어했어, 오늘 학교에 와서도 내내 힘들어하고 다른애들이랑 점심먹으러가긴했지만, 점심시간에 부담임쌤한테 가서 상담하고 엄청 울었거든 그리고 수업듣고 이대로 지내는건 너무 힘들거같아서 그냥 내가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화해했는데, 그 사이에 걔를 엄청 좋아하는 애가 우리반에 있는데 그친구랑 친해졌더라고 꽤 많이. 그래서 어짜피 오래볼 사이라서 화해는 했어야되는거고, 내가 얘랑 다시 같이 다녀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내 인연이 아닌거 같다 싶기도 하고. 그냥 그런 친구사이로 지내는게 더 나쁘지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왜냐면 그 새로 생긴 친구가 나를 안좋아하거든,,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 다시 걔랑 친해지면 편협한 친구관계를 가질거 같아서 말이야 .. 해답이 없는 질문이야,, 어떻게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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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구 억울하구 속상했겠다..ㅠㅠ 일단 화해는 했지만 예전처럼 지내기 힘들것 같다는 말 이해가.. 나도 비슷한 경험 있었거든. 근데 나는 내 잘못도 아니고 오해 때문에 혼자 마음 고생하는게 너무 지쳐서 그냥 다른 애들이랑 더 어울렸어. 지내다보니 훨씬 좋은 친구들 이었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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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음 새 친구는 쓰니를 왜 안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네 잘못도 아닌 오해 때문에 널 싫어하는 친구들보다는 진짜 널 좋아해주는 좋은 친구 만났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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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런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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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친구들이랑 다니는게 그 친구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고민이야,, 이미 친한애들이 있으니깐, 점심먹을때 다른애들이랑 먹으니깐 걔네한테 너무 미안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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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그래서 날 불편해할까봐 안친한 애들이랑 친해지려구 엄청 노력했는데 사실 이게 말처럼 쉽진 않지..ㅠㅠ 친구들이 괜찮다해도 넌 눈치보일 수도 있을거구. 공부하는 것도 힘들텐데 친구 문제까지 진짜 힘들지. 인간 관계가 제일 어렵고 복잡한 것 같아ㅠㅠ 나는 솔직히 새친구만 아니었으면 원래 같이 놀던 친구랑 다닐것같은데. 네가 정 불편하고 신경쓰이면 다른 무리 친구들한테 이런 고민들 얘기 하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같이 다니는건 어떨까? 도움을 못줘서 미안해ㅠㅠ그리고 네 잘못 아니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구 울지마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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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그래야겠지,,??나도 노력해봐야겠다.. 내 잘못이 아니겠지만,, 이미 애들이 나에 대해 별로 좋지 못한 생각을 가진 것 같아..!! 나랑 싸운 친구가 말을하고 다녔나봐 애들이 다 알더라구,, 너무 힘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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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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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헉 걔가 네 험담까지 한거야? 너무 실망이 크다.. 쓰니야 내가 이런 말 막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널 위해서라도 다른 친구들과 어울렸으면 좋겠어ㅠㅠ... 내가 다 속상하다.. 내 헛소문 내고 다녔던 애도 결국에는 친구 다 잃었어. 걔넨 자기가 한 것 그대로 돌려받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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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그치? 오늘 나도 느꼈어 근데 사람이 익숙한것에서 벗어나기 싫은거 처럼 새 결정을 하는게 너무 무섭다 아직은 내편이 아무도 없는거 같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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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지금은 막막하고 걱정되겠지만 어디든 네 편은 꼭 있을거니까 걱정말구 어떤게 나을지 조금 더 생각해보는게 좋겠다ㅠㅠ이런건 아무래도 스스로 결정해야 후회도 없을거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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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고마워!,, 꼭 노력해서 좋은 해답 찾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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